DeepSeek의 오픈소스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인 Harness가 명령줄 중심의 개발자 프리뷰에서 데스크톱 앱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 2026년 9월 29일 공개된 v0.2 프리뷰에는 macOS와 Windows용 공식 설치 파일이 포함됐고, 플러그인 관리와 예약 자동화 기능도 추가됐다. 다만 정식 안정 버전이 아닌 프리뷰인 만큼, 기능과 호환성이 계속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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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2에서 달라진 점
명령줄 대신 데스크톱 앱으로 시작
이전 개발자 프리뷰는 터미널에서 실행해야 했지만, v0.2부터는 macOS·Windows용 설치 파일을 내려받아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시작할 수 있다. 비개발자가 접근하기도 한결 쉬워진 셈이다. 다만 프로젝트 저장소는 Harness를 여전히 개발자 프리뷰로 안내하며, 호환성을 깨는 변경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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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설치·관리 기능
새 버전에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화면과 추가 설정 옵션이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비활성화·삭제하고, 플러그인 정보와 출처를 살펴볼 수 있다. DeepSeek 제품 안내에는 채팅으로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도 있으며, 관련 보도는 사용자가 대화로 요청해 플러그인을 작성·수정하는 실험적 기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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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설치는 출처와 동작을 살펴본 뒤 진행하는 편이 좋다. Harness 도구 문서에 따르면 플러그인 관리 작업에는 높은 권한이나 승인이 필요할 수 있고, 패키지 설치 과정에서 허용된 빌드 스크립트가 실행될 수도 있다. 이는 모든 플러그인이 안전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지만, 설치 전 확인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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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업무를 예약하고 진행 상황 확인
필요에 따라 자동화 플러그인을 켜면 반복 작업을 일정에 맞춰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실행 기록을 확인하고 작업 지시나 실행 주기를 조정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에이전트가 어떤 단계를 진행 중인지 확인하고 작업 과정을 살펴보는 기능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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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미리보기와 코드 변경 내역 확인
이번 업데이트는 문서·표·PDF 등 업무 파일을 다루거나 개발 작업을 진행할 때 결과를 확인하기 쉽게 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파일 표시와 콘텐츠 미리보기가 개선됐고, 코드 변경 사항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생성된 파일이나 수정 내역을 앱에서 살펴본 뒤 대화로 추가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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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개발자 프리뷰와 무엇이 다른가
가장 큰 변화는 사용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터미널 실행이 필요했지만, v0.2에서는 공식 데스크톱 설치 파일을 제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플러그인 관리와 예약 작업, 작업 결과를 확인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Harness가 플러그인을 조합해 에이전트 기능을 확장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라는 큰 방향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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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플러그인 이용 비율은 약 60%
DeepSeek 팀 발표를 다룬 보도에 따르면 Harness 사용자 가운데 약 60%가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이용한다. 이 수치는 모델 API 사용자 기준으로 소개됐으며, 측정 기간은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DeepSeek 전체 이용자의 플러그인 사용률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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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선할 계획으로 언급된 분야
관련 보도는 DeepSeek가 샌드박스 기능과 보안, 에이전트 팀, 개인화된 장기 기억, 브라우저 및 다른 그래픽 앱 자동화, 원격·모바일 사용, 세션 공유와 협업 등을 향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앞으로 추진하려는 분야에 대한 설명이지, 이미 제공 중인 기능이나 확정된 출시 일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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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v0.2의 핵심은 터미널 중심의 개발자 프리뷰를 데스크톱 앱으로 확장하고, 플러그인과 반복 작업을 관리하는 기능을 보탠 것이다. 프리뷰 단계인 만큼 사용자는 기능과 호환성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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