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2026년 10월 6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2,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캐릭터들이 게임 속 음식인 경단을 함께 먹는 기념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카무라의 헌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
8
닌텐도 스위치로 2021년 3월 처음 출시된 이 작품은 이후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까지 플랫폼을 넓혔다. 다만 2,000만이라는 수치는 판매된 게임 수를 가리키며, 실제로 게임을 해본 사람의 수와는 다르다.
1
6
6월 말 이후 70만 장 이상 더 팔려
캡콤의 판매량 집계에서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1,930만 장을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2,000만 장 돌파와 비교하면, 약 석 달여 동안 70만 장 이상이 추가로 판매된 셈이다.
7
34
판매를 이어온 배경으로는 2022년 6월 출시된 대형 확장 콘텐츠 《선브레이크》와 2023년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버전 출시를 꼽을 수 있다. 캡콤 집계상 《선브레이크》의 판매량은 1,190만 장이다. 다만 공개된 수치만으로는 각 요소가 최근 판매 증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 수 없다.
3
34
할인 판매도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 e숍에서 본편은 4.99달러, 《라이즈 + 선브레이크》 묶음 상품은 9.99달러에 판매됐고, SteamDB는 10월 8일까지 이어지는 묶음 상품 할인 가격을 9.59달러로 기록했다. 이런 할인은 게임을 접하기 쉽게 만들 수 있지만, 해당 할인 판매가 2,000만 장 돌파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8
45
《월드》와 《와일즈》 판매량과 비교하면
캡콤이 공개한 2026년 6월 30일 기준 수치에서 본편 《몬스터 헌터: 월드》는 2,240만 장,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1,180만 장을 기록했다. 《라이즈》의 당시 판매량은 1,930만 장이었다. 각각 기준일이 있는 집계이므로, 이를 10월 발표된 《라이즈》의 2,000만 장과 같은 날짜의 순위처럼 비교해서는 안 된다.
34
시리즈의 다음 일정
시리즈의 새 작품과 콘텐츠도 예정돼 있다. 모바일 게임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는 2026년 10월 29일 출시 예정이며,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12월 4일 닌텐도 스위치 2로 나온다. 《와일즈》의 확장 콘텐츠 《어센던스》는 2027년 출시가 계획돼 있다.
1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