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기기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그리고 PC(스팀) 로 매우 폭넓습니다 . 사전 예약도 이미 시작되었으니, 추억의 향연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다면 서둘러도 좋습니다
.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은 단순한 이식이 아니라, 아카이브에 가까운 결정판입니다 . 공식 예고편과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 컬렉션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토이 스토리' 9개 타이틀과 깜짝 손님 '벅스 라이프(A Bug's Life)' 2개 타이틀을 더해 총 11개의 게임이 수록됩니다
.
여기에 현세대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인 편의 기능과 화질 개선이 더해졌으며, 제작 비하인드 인터뷰나 몰랐던 BGM들을 한가득 모은 '장난감 상자' 같은 특전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 마치 디지털 박물관에서 옛 추억을 만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발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주인공은 2010년에 출시된 게임 '토이 스토리 3'의 완전 리마스터입니다 .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이 작품은 영화 못지않은 재미로 당시 수많은 올해의 게임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역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토이 박스(Toy Box)' 모드입니다.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에서 우디, 버즈, 제시가 되어 마음껏 뛰어놀던 이 모드는 원작의 백미로 꼽혀 왔습니다 . 이제 더욱 선명해진 해상도와 개선된 프레임으로 그 자유로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물리 패키지와 간편한 다운로드 버전을 한꺼번에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엑스박스 유저들은 두 작품을 디지털로 각각 구매할 수 있지만, 합본 패키지는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신작 발표는 '토이 스토리 5'라는 거대한 극장판 개봉을 앞둔 프랜차이즈 30주년 행보의 하나입니다 .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디지털 이클립스는 최근 '모탈 컴뱃: 레거시 컬렉션'으로도 호평받으며, 고전 게임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입증한 명가 스튜디오입니다
.
1990년대 안방을 수놓았던 장난감 친구들이 가을,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옵니다.
Comment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