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압사라 콘퍼런스에서 나온 Qwen 발표는 **‘훈련 중인 모델’과 ‘후속 모델의 개발 목표’**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Qwen 4는 현재 훈련 중이다. 5조~10조 개의 매개변수를 목표로 제시한 대상은 그다음에 나올 Qwen 4.5와 Qwen 5 시리즈다. Qwen 4의 규모가 확정됐거나 이미 출시됐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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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n 4는 언제 쓸 수 있나
확정된 출시일은 없다. Qwen 4의 최종 매개변수 수,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입력량을 뜻하는 컨텍스트 창, 성능 평가 결과, 가격, API 제공 여부, 내려받을 수 있는 모델 가중치와 이용 라이선스도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 Qwen 모델의 사양을 Qwen 4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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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콘퍼런스 보도에는 Max·Flash·Plus·27B라는 예상 모델명이 등장한다. 다만 이는 출시된 모델의 공식 사양표가 아니라 현장 예고를 전한 보도다. 각 모델의 최종 사양과 이용 조건, 제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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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조~10조 매개변수라는 수치 역시 이들 Qwen 4 모델의 확정 사양이 아닌 후속 시리즈의 목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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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선했다’는 성과는 어느 모델의 이야기인가
알리바바가 발표한 개선 실험의 대상은 기존 모델 Qwen3.8-Max다. 회사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한 달 넘게 작업 절차 설계, 데이터 검증, 실험, 오류 진단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33차례 개선을 반복했다. 업데이트된 모델의 Artificial Analysis 점수는 40점에서 45점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는 알리바바가 보고한 결과이며, 다른 과제에서도 같은 폭의 개선이 나타난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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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칩 설계 실험에서는 60시간 넘게 작업하고 전자설계자동화(EDA) 도구를 1만 회 넘게 호출했다고 알리바바는 밝혔다. 회사가 보고한 결과는 시험 대상 설계에서 성능 저하 없이 칩 면적을 42% 줄였다는 것이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Qwen 4 기능이나 모든 칩 설계에서 재현될 성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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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모델 계획과 ‘11월 영상 모델’ 보도는 별개
알리바바가 직접 알린 멀티모달 분야의 진전은 음성·오디오·시각 모델에 관한 것이다.
16 별도 보도에는 Qwen-Image-3.1을 2026년 후반에 선보일 계획이라는 내용도 있다. 이는 이미지 모델에 관한 일정이지 영상 생성 모델의 출시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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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상 생성 모델이 11월에 출시된다는 내용은 2차 보도에 등장한다. 제공된 알리바바의 공식 발표에서는 그 날짜를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확정된 출시 일정이 아니라 보도된 계획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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