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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경에는 12개월(연간) 구독 요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미 2023년에 PS Plus 연간 요금이 크게 인상된 바 있다. 당시 미국 기준 연간 요금은 다음과 같이 올랐다.
소니는 이번 가격 인상을 PlayStation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의 짧은 게시글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게시글에서는 5월 20일부터 일부 지역 신규 가입자의 가격이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고만 설명했다.
하지만 이 발표에는 게이머들이 기대했던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이 때문에 많은 이용자와 기자들이 실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각 지역 PlayStation 스토어 가격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초기 발표는 Essential 티어의 시작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 때문에 PlayStation Plus Extra와 Premium의 월간·3개월 요금도 함께 인상되는지가 즉시 명확하지 않았다.
초기 보도에서는 단기 요금 인상이 Essential 중심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발표 문구가 모호해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었다.
이번 요금 조정은 기본적으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터키와 인도는 예외적인 사례로 언급됐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기존 가입자에게도 가격 인상이 더 빠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논란의 핵심은 가격 자체보다 소니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었다.
주요 비판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한 번에 정리된 공식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고, 여러 매체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조각조각 확인해야 했다.
이번 조정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PlayStation 가격 상승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다.
즉 소니는 최근 콘솔 하드웨어와 구독 서비스 모두에서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왔다.
현재 기준으로 게이머들이 알아둘 핵심은 간단하다. PS Plus 단기 구독 요금은 신규 가입자에게 더 비싸졌지만, 기존 이용자는 구독이 유지되는 한 기존 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