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움직임은 우연이 아닙니다. 앞서 2026년 초부터 제기된 루머들은 샤오미가 이 후면 디스플레이를 'AI 기반 스마트 윈도우' 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AI 통합을 통해 실시간 번역 기능을 더 정교하게 만들거나, 영상 촬영 시 프롬프터처럼 대본을 띄워주는 '비디오 텔레프롬터' 모드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 무엇보다 샤오미 루 웨이빙(Lu Weibing) 사장이 17 시리즈 출시 직후 "후면 스크린 디자인을 향후 기기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이런 루머에 상당한 신빙성을 더합니다
.
카메라는 이번 루머의 또 다른 축입니다. 다수의 팁스터들이 입을 모아 주장하는 것은 파격적인 듀얼 2억 화소 센서 구성입니다.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2억 화소 잠망경 망원 카메라에, 5,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더한 조합이 유력합니다 . 이는 전작인 17 Pro의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라이카 튜닝) 대비 엄청난 해상도 향상입니다
.
고해상도 센서를 메인과 망원에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중간 배율 망원 렌즈 없이도 센서 크롭을 통해 다양한 초점 거리에서 무손실에 가까운 화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LOFIC HDR 3.0 기술로 다이내믹 레인지가 크게 개선되며, 메인 센서는 1/1.28인치 크기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팁스터 '레오 허펑(Leo Hefeng)'이 공개한 렌더링에는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샤오미의 '미클로우(Miclaw) AI 비서'를 호출하는 전용 측면 버튼입니다 . 이 버튼은 세 가지 상호작용 방식을 지원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 전기차, 스마트홈을 아우르는 샤오미의 거대한 생태계를 하나의 물리 버튼으로 직관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은 '실리콘-카본' 배터리 기술을 앞세워 두께는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샤오미 18 Pro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7,000mAh 이상의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작인 17 Pro의 6,300mAh에서 눈에 띄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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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인치 안팎의 컴팩트 플래그십에 7,000mAh라는 배터리는 이례적인 조합으로, 고사양 게임이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하루 종일 부담 없는 사용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전 속도는 100W 유선, 50W 무선이 유력합니다 . 참고로, 초기 엔지니어링 샘플 기준으로 Pro Max 모델에는 8,500mAh에 달하는 배터리가 테스트되고 있다는 루머도 있지만, 이는 아직 변동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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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루머는 4가지 모델 구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샤오미 18, 18 Pro, 18 Pro Max는 2026년 9월 중국에서 먼저 공개된 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는 매년 9월경 플래그십을 발표해온 샤오미의 전통적인 일정과도 일치합니다.
끝으로, 위 모든 정보는 소셜 미디어와 테크 블로그를 통해 나온 비공식 루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샤오미는 아직 18 시리즈에 대한 어떤 사양, 디자인, 기능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이 테스트 중인 단계이므로, 양산 전에 최종 하드웨어 구성이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근거가 있는 미확인 루머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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