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들은 이 엔진에서 기존 대비 **7lb-ft 증가한 302lb-ft(북미 사양 기준)**의 최대 토크를 이끌어냈다. 이 수치는 단순한 ECU 맵핑 튜닝으로 얻은 게 아니다. 토요타는 가혹한 수퍼 다이큐(Super Taikyu) 내구 레이스에서 경쟁 중인 수소 엔진 차량의 연소 데이터로부터 핵심 기술을 이전받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지수지만, 일본 내수 시장(JDM) 사양의 출력은 더욱 끌어올려져 **306lb-ft(415Nm)**에 달하며, 2026년형 기존 GR 코롤라 RZ 대비 15Nm나 더 강력하다 . 여기에 더해, 트랙에서 반복 주행 시 흡기 온도를 낮춰주는 인터쿨러 워터 스프레이 기능을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어, ‘GMN(뉘르부르크링 마이스터즈 오브 뉘르부르크링)’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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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은 오로지 클로즈 레시오 6단 iMT(수동 변속기)와 전후륜 구동 배분을 60:40에서 30:70까지 가변하는 GR-FOUR AWD 시스템을 통해서만 전달된다. 운전의 묘미를 극대화하려는 고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
서스펜션은 전용으로 튜닝된 모노튜브 댐퍼로 완전히 갈아엎었고, 범프 스톱과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역시 더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재세팅되었다 . 차체의 윤거(트레드)는 기본형보다 더 넓어졌고, 타이어는 접지력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245/40ZR18 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2로 발목을 감싸 압도적인 코너링 그립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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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의 싸움도 치열했다. 2열 시트를 완전히 들어내 엄격한 2인승으로 만든 것은 물론, 보닛과 루프, 그리고 수동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어 윙까지 탄소 섬유로 제작해 공차 중량을 약 66파운드(30kg) 줄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차체는 **3,219파운드(약 1,460kg)**까지 다이어트되어, 같은 출력 내에서도 훨씬 날카로운 움직임을 예고한다 .
아직 공식 생산 댓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어 시프트 노브 위에 새겨질 3자리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만 봐도 최대 999대 이내의 극소수 한정판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일본에서는 대리점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차가 아니다. 2026년 가을경부터 스마트폰 전용 ‘GR 앱’을 통해 구매 협상 신청을 접수해 당첨된 고객에게만 2027년 이후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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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평범한 해치백처럼 5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GRMN과 동일하게 **GAZOO Racing Direct Automatic Transmission(GR-DAT, 8단 자동변속기)**을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을 경험하게 해준다 . 토요타의 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Morizo)'의 이름이 붙은 이 모델은 일상에서도 지치지 않는, 가장 빠른 코롤라를 향한 또 다른 해법인 셈이다. 정확한 양산 일정은 아직 컨셉트 단계라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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