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9일 구글 I/O에서 구글은 새로운 멀티모달 생성 모델군 ‘제미나이 옴니(Gemini Omni)’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여러 개별 도구를 이어 붙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설계된 모델입니다 . 구글은 옴니를 두고 “무엇이든 입력해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모델로 가는 첫걸음, 그 시작은 바로 영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 모델군의 첫 번째 모델인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는 2026년 5월 2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거의 모든 유형의 입력을 받아 편집 가능한 영상을 출력하며, 모든 프롬프트가 이전 맥락을 이어가는 대화형 편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는 크게 세 가지 경로로 제공됩니다 .
개발자를 위한 API는 출시 후 몇 주 내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
초기 보도에 따르면 옴니 플래시는 네이티브 오디오가 포함된 최대 10초 길이의 1080p 영상을 생성합니다 . 이 모델은 물리 법칙과 실제 세계의 사물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 등장인물의 외형이나 조명이 장면이 바뀌어도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카메라 앵글 변경도 대화만으로 조정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시각적 일관성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
모든 출력물에는 신스ID(SynthID) 워터마크가 포함되며 , 생성된 영상에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넣을 수 있는 ‘아바타’ 기능도 제공됩니다 .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식당을 고민할 때, 매직 큐(Magic Cue) 는 제미나이를 활용해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식당 추천 결과를 플로팅 창에 띄워 줍니다. 덕분에 앱을 전환할 필요 없이 채팅 화면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제미나이는 장보기, 차량 예약 같은 일상적인 작업을 사용자 대신 처리하는 기능도 선보입니다. 사용자가 최종 통제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며, 제미나이 앱의 베타 기능으로 제공됩니다 .
더 넓은 의미의 2026년 6월 안드로이드 드롭에는 구글 포토의 AI 기반 의상 관리 기능 ‘워드로브(Wardrobe)’가 2026년 6월 둘째 주부터 미국·인도·브라질에 순차 출시되며, 크롬 안드로이드용 제미나이 통합 기능은 6월 말부터 적용됩니다 .
2026년 6월 픽셀 드롭은 적용 대상 픽셀 기기에 6월 2~3일경부터 배포되기 시작했으며, 통신사나 기기 모델에 따라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기능이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 스크린 리액션은 올여름 픽셀 기기에 처음 도입되며 ,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는 이미 구독자와 유튜브 쇼츠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