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를 막지 않기 때문에 밀폐형 이어폰처럼 외부 소음을 차단하지는 않지만, 대신 통풍성과 장시간 착용 편안함을 강조한다.
오픈이어 구조는 음질과 음 누출 문제가 약점으로 꼽히지만, 샤오미는 비교적 고급 오디오 사양을 적용했다.
주요 오디오 사양은 다음과 같다.
또한 오픈형 이어폰의 단점인 소리 새어 나감을 줄이기 위해 역방향 음파(anti‑leakage) 기술을 적용했다고 알려졌다 .
통화 품질을 위해서는 3개 마이크 배열과 VPU 기반 노이즈 감소 기술이 사용돼 음성 통화 시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잡아낸다 .
이번 제품에서 특히 눈에 띄는 기능은 Apple Find My 네트워크 호환성이다.
이 기능을 통해 iPhone 사용자도 Apple의 기기 찾기 인프라를 이용해 이어버드나 충전 케이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샤오미 액세서리는 보통 안드로이드나 샤오미 생태계 중심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iOS 사용자까지 고려한 크로스 플랫폼 기능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
이 이어버드는 단순한 오디오 기기보다는 AI 기반 스마트 이어폰에 가까운 기능을 제공한다.
보고된 주요 AI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이 기능들은 회의 기록, 인터뷰 녹음, 학습 노트 작성 등 생산성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어버드는 샤오미의 HyperOS 연결 프레임워크와 연동되어 스마트폰,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결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일부 보고에서는 두 기기 동시 연결(멀티포인트)과 유연한 크로스 플랫폼 연결 가능성이 언급되지만, 블루투스 버전이나 지연시간 등 세부 사양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
이번 제품은 샤오미 이어폰 제품군에서 새로운 형태의 카테고리를 채운다.
지금까지 샤오미는 주로 다음 형태의 이어폰을 출시해 왔다.
이번 모델은 샤오미 최초의 클립형 오픈이어 이어버드로, Sony LinkBuds 스타일 제품들이 개척한 새로운 시장 세그먼트에 합류하는 형태다 .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신제품과 함께 공개되며, 샤오미가 연결된 디바이스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부로 평가된다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다음과 같은 핵심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정보들은 정식 판매가 시작되거나 전체 사양표가 공개되면서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샤오미의 첫 클립형 오픈이어 이어버드는 초경량 착용 디자인, Hi‑Res 오디오, Apple Find My 지원, AI 번역 및 생산성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AI 기능과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을 강조한 점은 샤오미가 단순한 이어폰이 아닌 스마트 웨어러블 오디오 기기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격과 배터리 같은 핵심 정보가 공개되면 실제 시장 경쟁력도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