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가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합니다.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PSG)이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격돌합니다 ![]()
. 67,215석 규모의 이 경기장은 유럽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두 스쿼드의 대결 무대로, 한 팀은 새로운 역사를 꿈꾸고 다른 한 팀은 왕좌를 지키려 합니다 ![]()
.
달라진 킥오프 시간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5월 31일 토요일 오전 1시 (CET 기준 18:00 / 영국 기준 17:00) 에 킥오프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오후 9시(CET)에서 영구적으로 앞당겨진 시간입니다 ![]()
. UEFA는 2025년 8월 28일, 경기 후 물류와 대중교통 이용을 개선하여 "팬, 팀, 개최 도시의 전반적인 경기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이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 영국에서는 TNT 스포츠 1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
엇갈린 우승 동기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챔피언으로서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유럽 정상, 그리고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 아스널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구단 역사상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한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향한 숙원을 풀려고 합니다 ![]()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프로젝트에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는 경기입니다.
결승전을 앞둔 부상 상황
양 팀 모두 핵심 수비 자원이 빠집니다.
아스널
- 벤 화이트(무릎) —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내측 인대 부상을 당해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
.
- 유리엔 팀버(근육)는 출전이 불확실합니다
![]()
.
-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다비드 라야는 주중 메인 그룹 훈련에서 제외되었으나, 추가적인 결장 소식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PSG
- 아슈라프 하키미(허벅지) — 약 한 달 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준결승 1차전에서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며, 팀 전력에 큰 타격입니다
![]()
.
- 뤼카 슈발리에(허벅지) —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
- 우스만 뎀벨레(근육) —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본인은 결승전 선발 출전에 강한 자신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
.
PSG는 결승을 앞둔 마지막 주까지 최대 6명의 1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총 2조 3천억 원 규모의 선수단 가치
이번 결승은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경기 중 하나입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추정치에 따르면, 아스널의 스쿼드 가치는 약 12억 유로(약 1조 7,800억 원), PSG는 약 11억 유로(약 1조 6,300억 원)로, 합산 가치는 약 23억 유로(약 3조 4,100억 원)를 넘습니다 ![]()
. 다른 기관의 평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축구 벤치마크는 준결승 당시 PSG의 스쿼드 가치를 13억 900만 유로로 평가했고, 시즌 초 여러 매체의 추정치는 아스널이 최대 13억 4,000만 유로, PSG가 9억 2,000만 유로까지도 기록하는 등 실시간 시장 데이터의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
![]()
. 정확한 수치가 어떻든, 두 스쿼드는 모두 10억 유로를 가뿐히 넘습니다.
아스널, 약 2,000억 원의 상금 잭팟
아스널은 이미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UEFA로부터 약 1억 4,200만 유로(약 2,090억 원) 이상의 상금을 확보했습니다 ![]()
. 결승 진출만으로 약 1,850만 유로(약 273억 원)가 추가되었습니다
.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약 1,170만 유로(약 173억 원)**의 우승 보너스까지 받게 됩니다
. 재무 분석가 스위스 램블에 따르면, 아스널은 UEFA의 '밸류 필러(가치 기여도)' 지급금을 통해 약 3,700만 유로(약 545억 원)를 추가로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클럽의 국내 미디어 시장 가치와 지난 10년간 유럽 대회 성적을 결합해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 PSG의 구체적인 상금 수치는 입수된 자료에서 별도로 보도되지 않았으나,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토너먼트 라운드를 거치며 상당한 성과 보너스를 축적했을 것입니다.
사미르 나스리, '패륜적 야유'에 해설직 하차
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당시 PSG 울트라스 팬들의 집중적인 야유와 인신공격을 받은 후, 결승전 해설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
. 나스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모욕까지 포함된 야유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내 어머니를 모욕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그는 더 이상의 부당한 대우를 피하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떠나지 않을 것임을 확정했습니다 ![]()
.
처음에 Canal+는 나스리를 결승전 해설진으로 승인했지만, 이후 UEFA에 제출된 최종 명단에서 그의 이름은 삭제되었습니다
. PSG 팬들은 나스리를 과거 라이벌 마르세유 출신으로 여기며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 뮌헨에서의 적대적인 분위기를 부채질했습니다
.
Comment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