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의 캐슬바니아: 벨몬드의 저주 체험판이 2026년 10월 1일 배포된다. 정식 출시일인 10월 15일보다 정확히 2주 앞선 일정이다. 이번 체험판의 핵심은 단순한 맛보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플레이 진행도를 정식판으로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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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일정과 플레이 범위
체험판은 2026년 10월 1일에 출시되며, 게임의 오프닝 챕터, 즉 초반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정확한 배포 시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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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 PS5, Xbox Series X|S, PC(스팀)**다. 정식판 역시 같은 플랫폼으로 10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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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데이터 이전: 반드시 같은 플랫폼·계정에서
체험판에서 만든 저장 데이터는 정식판으로 이전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식판을 구매한 뒤 초반부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체험판을 끝낸 지점에서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체험판과 정식판을 같은 플랫폼에서, 같은 계정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제공된 정보상 플랫폼 간 세이브 이전이나 크로스 세이브 지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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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위치에서 체험판을 했다면 스위치판 정식 게임과 같은 닌텐도 계정 조합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다.
스위치와 스위치 2,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
코나미의 공식 플랫폼 표기에는 닌텐도 스위치가 포함돼 있다. 체험판 관련 보도에서는 스위치 2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지만, 제공된 공식 정보 기준으로 코나미가 스위치 2 전용 네이티브 버전이나 스위치 2 전용 성능 사양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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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판의 목표 프레임레이트는 30fps이며, PS5·Xbox Series X|S·PC는 60fps를 목표로 한다. 스위치판을 스위치 2의 호환 기능으로 구동하더라도 별도의 성능 향상 모드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므로, 60fps 지원을 기대하기보다는 코나미의 추가 발표를 기다리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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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별 체험판 최소 다운로드 용량
보도된 체험판 최소 용량은 다음과 같다.
- 닌텐도 스위치: 3GB
- PS5: 6GB
- Xbox Series X|S: 5GB
- 스팀: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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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판은 스위치 기준으로 스탠다드 에디션이 4GB, 미드나이트 에디션이 6GB다. 다른 공식 표기 플랫폼에서는 각각 8GB와 10GB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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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년 불타는 파리, 로즈 벨몬드의 이야기
캐슬바니아: 벨몬드의 저주는 캐슬바니아 III: 드라큘라의 저주 이후 23년이 지난 1499년, 중세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도시가 불길에 휩싸인 가운데 그림자 속에서 괴물들이 출현하고, 트레버 벨몬드와 그의 딸 로즈가 사태의 중심으로 뛰어든다. 로즈는 파리를 둘러싼 어두운 음모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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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공은 트레버의 딸인 로즈 벨몬드다. 오른팔에 드라큘라의 저주를 지닌 젊은 뱀파이어 헌터로, 채찍뿐 아니라 여러 무기를 사용한다. 23년 전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영웅 트레버 역시 파리의 구조 요청을 받고 로즈와 함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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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와 개발진
코나미는 이 작품을 더 빠르고 유연한 움직임을 내세운 2D 액션 탐색 게임으로 소개한다. 로즈의 채찍과 복수의 무기 유형은 공식적으로 확인됐지만, 성장 시스템, 맵 구성, 저주받은 오른팔이 전투와 탐색에서 맡는 구체적인 역할 등은 아직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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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코나미가 맡고, 개발은 이블 엠파이어와 모션 트윈이 협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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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판이 중요한 이유
캐슬바니아: 벨몬드의 저주는 시리즈 40주년 기획의 한 축이며, 프랜차이즈를 정통 2D 액션 탐색 형식으로 다시 끌어오는 신작이다. 로즈 벨몬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배경과 인물 면에서 캐슬바니아 III와 직접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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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0월 1일 체험판은 성능을 확인하는 데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정식 출시 전에 전투와 이동 감각을 직접 점검할 수 있고, 같은 플랫폼과 계정을 유지하면 그 초반 진행도도 10월 15일 정식판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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