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투르기스가 2027시즌부터 XDS 아스타나 유니폼을 입는다. 프랑스의 32세 라이더인 투르기스는 토탈에너지스에서 8시즌을 보낸 뒤, 2028년까지 이어지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밀라노-산레모와 같은 장거리 원데이 레이스에서 경쟁력을 보여 왔고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도 보유한 만큼, 이번 영입은 단순한 선수단 보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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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핵심 정리
- 선수: 앤서니 투르기스
- 새 팀: XDS 아스타나 팀
- 이전 팀: 토탈에너지스
- 계약 기간: 2027시즌부터 2028시즌까지 두 시즌
- 이적 당시 나이: 32세
- 예상 역할: 봄 클래식스의 핵심 선수이자 그랜드 투어 스테이지 사냥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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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기스가 보여준 가장 강한 성적
투르기스의 영입은 가능성에만 기대는 선택이 아니다. 그는 이미 최정상급 원데이 레이스와 그랜드 투어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 2022년 밀라노-산레모 2위
- 2021년 쿠르네-브뤼셀-쿠르네 2위
- 2024년 투르 드 프랑스 9구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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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투르기스의 활용 폭을 보여준다. 긴 레이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험난한 클래식스 코스와 자갈·언덕 구간에 대응할 수 있으며, 그랜드 투어에서는 종합 순위 경쟁보다 스테이지 승리를 노리는 전술에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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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S 아스타나가 투르기스를 원한 이유
아스타나는 최근 클래식스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늘려 왔고, 투르기스를 봄 시즌 라인업의 경험과 전력을 끌어올릴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비노쿠로프 단장은 투르기스가 팀의 해당 부문을 “상당히 강화할”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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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기스의 장점은 단순히 스프린트 결승에만 있지 않다. 밀라노-산레모, 자갈길을 포함한 험난한 원데이 레이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쌓은 경험 덕분에 보호받는 리더, 후반 공격수, 스테이지 사냥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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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알베르토 베티올, 마이크 테우니센, 아르연 리빈스 등이 포함된 아스타나의 클래식스 그룹에 합류한다. 따라서 이번 영입은 한 명의 선수에게 모든 것을 거는 프로젝트라기보다, 기존 전력 주변에 선택지를 더하는 움직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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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기스에게도 큰 환경 변화
이번 이적은 투르기스의 프로 경력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밖 팀에서 뛰게 되는 사례다. 지금까지 그는 프랑스 팀 체계에서 활동했고, 토탈에너지스에서만 8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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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번 결정은 계약 변경을 넘어 새로운 환경으로의 이동이라는 의미가 있다. 투르기스는 이적을 “새로운 도전”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에게 “새로운 동기와 새로운 목표”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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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S 아스타나에서는 익숙한 프랑스 사이클링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팀 구조와 국제적인 레이스 운영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클래식스에서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랜드 투어에서 추가적인 스테이지 승리를 노릴 기회도 얻게 된다.
2026년 성적은 어떻게 봐야 하나
제공된 보도는 투르기스의 2026년 컨디션이 여전히 경쟁력을 보여줄 만큼 좋았다고 설명하지만, 개인별 성적을 완전하고 신뢰도 높게 정리한 자료는 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체적인 2026년 순위를 확정적인 기록처럼 나열하는 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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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입의 보다 분명한 근거는 이미 확인된 경력이다. 밀라노-산레모 시상대 성적, 쿠르네-브뤼셀-쿠르네 준우승, 그리고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이 아스타나가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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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의 2027년 구상 속 위치
투르기스의 영입은 XDS 아스타나가 추진하는 2027년 선수단 개편의 일부다. 공식 이적 목록에는 MBH 뱅크 CSB 텔레콤 포트에서 합류하는 플로리안 사무엘 카자미니와, 아스타나 개발팀에서 승격하는 마테오 스칼코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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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이크 테우니센은 2028년까지, 디에고 울리시는 2027년까지 계약된 선수로 기재돼 있다. 이들은 새로 영입되는 선수는 아니지만, 팀이 중장기적으로 클래식스와 스테이지 레이스 전력을 구성하는 방식에 대한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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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이 의미하는 것
XDS 아스타나에 투르기스는 비교적 위험 부담이 낮은 전력 보강 카드다. 그는 주요 원데이 레이스에서 이미 검증됐고, 투르 드 프랑스 경험을 갖췄으며, 봄 클래식스와 그랜드 투어 스테이지 사냥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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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계약만으로 더 많은 승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투르기스와 기존 클래식스 선수들 사이에서 리더십을 어떻게 배분할지도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방향성은 분명하다. 아스타나는 2027년과 2028년의 까다로운 레이스에서 팀의 선택지를 넓혀 줄, 경험 많은 결승 경쟁자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