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이 넘는 캠페인에는 더 많은 시네마틱 연출은 물론,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집 요소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여기에는 팬들에게 익숙한 COG 태그도 포함된다 . 이렇게 길어진 플레이 시간은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새로운 4인조 '브라보 분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리즈 최초로, 캠페인 초반부터 네 명의 캐릭터 모두를 온라인 협동 플레이에서 선택하여 조작할 수 있다 . 분대의 리더는 프랜차이즈의 아이콘인 마커스 페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의 젊고 상처받은 시절의 모습이다. 두 사람의 성우 또한 존 디마지오와 카를로스 페로가 그대로 복귀해 목소리를 연기한다
. 여기에 이 프리퀄을 위해 새롭게 창조된 두 명의 신규 캐릭터가 합류한다.
언리얼 엔진 5로의 전환과 자산의 완전한 재구축은 무게감 있는 기어스 특유의 엄폐 기반 전투 감각은 유지하면서도, 게임플레이를 완전히 현대화할 수 있는 자유를 개발진에게 부여했다 . 가장 큰 변화는 움직임 시스템의 급진적인 확장이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는 장애물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가거나 엄폐물로 파고드는 슬라이딩 동작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슬라이딩 도중 바닥에 있는 탄약이나 무기를 매끄럽게 줍는 '무기 슬라이드'도 가능하다 . 여기에 전용 점프와 장애물 뛰어넘기 시스템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전 기어스 게임들과 달리, 건물 내부로 올라가고, 차량 위를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상당한 수직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 이러한 새로운 옵션들은 게임의 핵심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투 퍼즐에 전술적 깊이를 더하도록 설계됐다
.
이와 함께 무기고도 확장됐다. 공개 행사에서는 철갑형 폭발탄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 **'거트 펀처(Gut Puncher)'**와 새로운 유형의 산탄총 '인시너레이터(Incinerator)' 두 종의 신규 무기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 .
새 엔진과 프리퀄이라는 설정은 더 코얼리션에 팬들이 수년간 기다려온 이야기를 들려줄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 랜서의 전기톱 총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오리진 스토리다. 초기 이머전스 데이의 혼란 속에서 마커스는 전통적인 탈착식 총검이 달린 표준 마크 1 랜서만을 사용하며, 아직 전기톱 부착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전기톱 총검은 이야기 후반부에 등장하며, 그 발명은 기어스 오브 워 2의 등장인물 타이 칼리소의 귀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개발진에 따르면, 로커스트 공격 중 칼리소가 벌인 필사적인 전투 기동이 이 상징적인 무기를 만들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다
.
멀티플레이어 역시 빠지지 않았다. 캠페인 협동 모드 외에 두 가지 주요 모드로 구성된다.
또한, 시즌제 라이브 서비스 로드맵을 통해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코스튬과 같은 획득 가능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정식 출시 전에 새로운 메커니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26년 8월에 오픈 베타가 예정되어 있다.
정식 출시일은 2026년 10월 6일이다. 콜렉터스 에디션 구매자는 10월 1일부터 게임을 조기 플레이할 수 있다 . Xbox 시리즈 X|S와 PC(Steam 및 Xbox 앱)로 출시되며, Xbox 플레이 애니웨어를 지원하고 게임패스 얼티밋으로 발매 첫날부터 즐길 수 있다
.
새로운 Xbox CEO인 아샤 샤르마가 무대에서 직접 확인해 준 결정적인 플랫폼 소식도 있다. 기어스 오브 워: 이데이는 Xbox 콘솔 독점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은 출시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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