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고, 코트디부아르 골키퍼 야히아 포파나가 후반 20분 내내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지만, 운다브가 추가시간에 다시 한 번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펠릭스 음메차의 도움을 받은 이 골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43,000명의 관중(대부분 독일 지지자)을 열광케 했습니다 .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꼴찌, 한국에 패배)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E조 3위, 골 득실차로 밀림)에서 두 번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 이번 승리로 12년 만에 32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
최근 독일의 잇따른 대회 실패로 큰 비판을 받아온 나겔스만 감독은 이날 용병술이 극적으로 빛을 발하며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운다브, 아미리, 음메차를 투입한 교체 카드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운다브는 1차전 퀴라소 전에도 교체 투입되어 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최근 클럽과 대표팀을 합쳐 8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독일 공격의 핵심 무기로 떠올랐습니다 .
코트디부아르는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3점을 확보한 상태로 2차전에 임했습니다. 만약 이 경기에서 이겼다면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했지만, 패배로 인해 승점 3에 머물며 조 2위로 밀려났습니다 .
경기 후 코트디부아르는 3점, 0골득실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에콰도르와 퀴라소는 각각 1점에 머물러 있습니다 . 2026년 대회는 48개 팀, 12개 조로 확대되어 각 조 1, 2위(24팀)와 각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에 진출합니다. 따라서 코트디부아르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조 2위로 직행하거나, 조 3위 중 상위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
|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1 | 독일 | 6 | 2 | 2 | 0 | 0 | 9 | 2 | +7 |
| 2 | 코트디부아르 | 3 | 2 | 1 | 0 | 1 | 2 | 2 | 0 |
| 3 | 에콰도르 | 1 | 2 | 0 | 1 | 1 | 1 | 2 | -1 |
| 4 | 퀴라소 | 1 | 2 | 0 | 1 | 1 | 2 | 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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