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크렘린궁은 이 제안을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전쟁 동결은 "불가능"하며 러시아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특별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한 조건에서는 평화 회담의 진정한 전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는 같은 날 '갈등 동결 불가능'이 공식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이며, 토카예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의견 차이를 드러내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이번 거부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크렘린궁이 제안조차 검토하지 않은 것은 양측 간의 입장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월 29일 화요일 백악관에서 회담할 예정이며, 이는 백악관 관계자가 7월 24일에 확인했습니다 . 회담을 앞두고 모스크바는 공개적으로 기대감을 낮추고 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7월 27일 러시아는 구체적인 평화 제안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러시아는 자국의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건에서만 대화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러한 입장은 7월 내내 러시아가 보내온 신호와 일관됩니다:
종합하면, 모스크바는 현재 진지한 제안이 테이블 위에 없다고 보고, 핵심 전쟁 목표를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을 희망보다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