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 업계의 예측, 그리고 가장 중요한 '락스타의 공식 입장'을 정리합니다.
락스타게임즈는 세 번째 트레일러에 대해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인 날짜나 공개 시점은 물론, 트레일러 3 자체가 제작 중이라는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공식 GTA 6 웹사이트에는 2026년 11월 19일 출시일만 표시되어 있을 뿐, 추가 마케팅 자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
2026년 5월 테이크투(Take-Two)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 CEO는 11월 19일 출시일을 재확인하고 더 이상 연기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새 트레일러의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트레일러 시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젤닉은 "6월 말이나 7월 초"라는 시기를 언급했고, 일부는 이를 트레일러 공개에 대한 힌트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은 이미 지나갔고, 어떤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현재 가장 구체적인 예측은 업계 인사이더 톰 헨더슨(Tom Henderson)의 것입니다. 2026년 7월 말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헨더슨은 트레일러 3가 8월 6일경, 테이크투의 다음 실적 발표에 맞춰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하지만 헨더슨은 이 특정 날짜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락스타와 테이크투가 과거 투자자 관련 행사에 맞춰 주요 발표를 해온 방식을 근거로 한 그의 예상일 뿐입니다 .
헨더슨은 2026년 초에도 GTA 6의 "진짜 마케팅 캠페인"이 8월 첫째 주에 시작될 것이며, 트레일러는 공식 마케팅 발표보다 하루나 이틀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헨더슨의 구체적인 예측 외에도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 분석가들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를 유력한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브스(Forbes)와 NDTV Profit은 락스타가 주요 마케팅 자료를 화요일에 공개해온 역사적 패턴과 11월 출시를 앞두고 충분한 사전 마케팅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근거로 이 시점을 지목했습니다 .
앞서 6월 25일 사전 주문 시작일에 맞춰 트레일러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습니다. 사전 주문은 예정대로 6월 25일에 시작됐지만 새 트레일러는 나오지 않았고, 락스타의 공식 뉴스와이어(Newswire)는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조용히 업데이트되었을 뿐 트레일러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
포브스가 지적했듯이, "락스타 외부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락스타도 말하지 않았다. 떠도는 모든 날짜는 직접적인 확인이 아닌 회사 역사에 기반한 추론일 뿐이다" . 현재의 모든 예측은 추측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확실한 정보는 오직 락스타게임즈의 공식 발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