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이 APT 그룹은 LAUNDRY BEAR로 추적되며, 이 이름은 네덜란드 정보안보국(AIVD)과 군사정보안보국(MIVD)이 처음 사용한 명칭입니다 . 해당 위협 활동은 최소 2025년 7월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 이 그룹의 표적 공격은 러시아 연방을 위한 첩보 활동으로 평가되며,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공격을 먼저 수행한 후, 이를 시험장(testbench)으로 삼아 악성 사이버 기술을 전 세계로 확장하기 전에 미국 및 기타 나토 동맹국을 공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피해를 입은 분야는 국방, 교육, 에너지, 법 집행, 미디어, 금융, 교통, 기술 등입니다 .
CVE-2025-66376은 짐브라 협업 제품군(ZCS) 클래식 UI의 저장형 XSS(Cross-Site Scripting) 취약점으로, HTML 이메일 메시지 내 CSS @import 지시문을 악용해 발생합니다 . 영향을 받는 버전은 ZCS 10.0.x 10.0.18 미만, 10.1.x 10.1.13 미만입니다 . 짐브라는 2025년 11월에 이 취약점을 패치했습니다 . CVSS 점수는 일부 소스에서 7.2(높음) , 다른 소스에서 6.1(중간) 으로 보고됐습니다. CISA는 2026년 3월 이 취약점을 '알려진 악용 취약점(KEV) 카탈로그'에 추가했습니다 .
이것은 제로클릭(또는 '보기 기반') 익스플로잇입니다. 사용자는 악성 이메일을 열어서(보기만 해도) 추가 클릭이나 첨부 파일 열기 등의 상호작용 없이 감염됩니다 . 실행되면 저장형 XSS를 통해 사용자 정의 자바스크립트 페이로드가 피해자의 브라우저로 전달됩니다 .
이 익스플로잇이 노리는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 그룹의 맞춤형 데이터 유출 및 집계 기능은 'beehive'(벌집) 라고 불립니다 . 당국은 이 그룹이 이 기능을 다른 취약점을 악용하도록 개조 및 재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권고문에는 HTTPS와 DNS 터널링( 'Ulej' 도구와 'Flowerbed' 서버 구성 요소 사용)을 모두 사용하는 다단계 유출 아키텍처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DNS 쿼리는 RFC 1035에 따라 구조화되고 base32로 인코딩된 페이로드를 사용합니다 .
권고문은 조직에 다음을 촉구합니다 :
이 취약점은 패치가 배포되기 전까지 약 5개월간(2025년 7월~11월) 제로데이로 악용되었으며, 해당 그룹은 현재도 패치되지 않은 인스턴스를 대상으로 활발히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권고문은 이 활동이 '거의 확실하게'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첩보 활동이며, 금전적 갈취 동기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