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통은 2026년 조항의 기준이 여름 휴식기(시즌 13번째 레이스인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까지 '드라이버 순위 2위 밖'일 경우라고 확인했다 . 2027년에는 기준이 더 높아져, 같은 시점에 챔피언십 선두가 아닐 경우 조항을 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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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보도마다 차이가 있다 . 일부 보도는 초기에는 4위권 밖이었다고 하지만
, ESPN과 RacingNews365는 팀과 경영진 소식통을 인용해 2026년 트리거를 '2위'로 일관되게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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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현재 2026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4위에 머물러 있다. 벨기에 그랑프리(10라운드) 이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이는 이전 규정을 지배했던 팀의 극적인 추락을 보여준다. 선두 메르세데스와의 격차(207점)는 성능 저하의 규모를 잘 드러낸다. 레드불은 시즌 초반 중국 그랑프리 이후 이미 12점으로 5위까지 추락한 바 있다 .
레드불은 지난 몇 년간 대규모의 고위 인력 이탈을 겪었으며, 이는 팀의 기술 및 운영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2026년 7월, De Telegraaf와 De Limburger는 베르스타펜 엔지니어링 팀의 세 명이 추가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퍼포먼스 엔지니어 톰 하트(윌리엄스行), 엔진 엔지니어 데이비드 마트(아우디行), 그리고 이미 알려진 컨트롤 엔지니어 마이클 매닝. 이로써 람비아세만이 2026년 베르스타펜의 오리지널 핵심 팀 중 유일하게 남게 됐다 .
2026년 7월, 미래에 대한 질문에 베르스타펜은 "할 말이 없다"며 현 시즌 이후의 거취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 그는 F1 자체를 떠날 의향이 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제 계약은 2028년까지이지만, (제 미래는) 2026년의 새로운 규정이 재미있고 즐거운지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내일이라도 이 스포츠를 쉽게 떠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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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 2027년 이적은 불가능하다. 조지 러셀은 자신이 2027년에도 메르세데스에서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고, 소식통들은 2027년 베르스타펜의 메르세데스 행은 논외라고 확인했다 . 메르세데스는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를 계속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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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 가장 많이 거론되는 옵션이다. F1 저널리스트 로렌스 바레토는 베르스타펜과 맥라렌이 접촉했다고 확인했으며, 베르스타펜의 매니지먼트와 맥라렌 레이싱 CEO 잭 브라운 간의 예비 대화가 있었다고 보도됐다 . 그러나 단기간 내 이적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GPblog은 여러 소식통과의 대화 후 맥라렌으로의 이적은 단기적으로 현실적이지 않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맥라렌으로의 이적보다는 일시적인 F1 퇴장이나 은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고 보도했다
. 맥라렌은 또한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 라인업에 확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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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 베르스타펜 측이 잠재적 시트와 관련해 페라리와 접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페라리는 탑 팀 중 가장 현실적인 경쟁 행선지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르 르클레르 모두 최소 2027년까지 페라리와 계약되어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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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퇴장 — 일부 분석가들은 맥라렌 이적보다 F1의 일시적 또는 영구적 퇴장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 베르스타펜은 레이스가 재미없어지면 언제든 F1을 떠날 수 있다고 일관되게 말해왔다.
레드불 팀 프린시펄 로랑 메키에스는 베르스타펜의 시트에 관심을 보이는 타팀 드라이버들의 문의를 인정했지만, 드라이버 마켓에 관여하기보다는 성능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팀이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베르스타펜이 잔류할 것이라는 확신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 올리버 민츨라프를 포함한 레드불 경영진은 베르스타펜이 레드불에서 F1 커리어를 마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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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2026년 베르스타펜과 루키 이작 하자르의 라인업을 유지하기로 공개적으로 확정했다. 하자르는 현재 드라이버 순위 8위(42점)에 올라있다 . 팀은 이를 선호하는 라인업으로 제시했지만, 베르스타펜의 발동 가능한 조항은 2027년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
베르스타펜은 강력한 협상 지위를 확보했다. 2026년 10월에 이적 조항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선택지는 예전보다 좁아졌다. 메르세데스는 막혔고, 맥라렌과의 대화는 탐색적 수준이며, 페라리가 가장 진지한 대안이지만 확정된 시트는 없다. 레드불이 2027년을 위한 성능 격차를 줄이는 조짐을 보인다면, 베르스타펜이 잔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트랙 위의 부진, 발동된 이적 조항, 그리고 끊이지 않는 핵심 인력 이탈을 고려할 때, 그의 이탈은 현실적이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능성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