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스크 주지사 비탈리 호첸코는 공격을 확인하며 해당 지역에 “드론 위협”이 있었다고 경고했다 .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이번 공격으로 연간 840만 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ELOU-AVT-11 1차 원유 처리 장치가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 옴스크 정유소는 러시아 전체 정제 능력의 약 10%를 차지하며, 다른 정유소 가동에 필수적인 촉매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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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7월 4일, 2025년 8월 이후 공습으로 러시아 정유 능력의 **42.74%**가 가동을 멈췄으며, 이로 인한 산업 피해액은 135억 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 그러나 이 수치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더 보수적인 추정치인 “20% 이상”이 가동 중단된 것으로 평가한다
. 여러 독립 언론들은 2026년 6월 말에서 7월 초 기준으로 약 40%가 가동 중단된 것으로 보도했으며
, BBC는 2025년 1월 이후 러시아의 주요 정유소 38곳 중 21곳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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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수년 만에 최악의 전국적인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연료 위기는 러시아 83개 연방 주체 중 최소 55곳으로 확산됐다 . 최소 17개 지역에서는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강제 배급제를 시행 중이며, 수십 개의 다른 지역에서는 민간 연료 회사들에 의한 제한 조치가 보고됐다
. 53개 지역에서 배급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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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 지역이 현재 영향을 받고 있다. 노바야 가제타 유럽판은 7월 2일, 러시아 83개 지역 중 78개 지역(점령지인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 포함)에서 어떤 형태로든 연료 위기가 보고됐으며, 단 5개 지역만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추정했다 . 이 위기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분석을 인용한 데일리 비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약 5천만 명(인구의 35%)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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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부족으로 인해 긴급 국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주유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는 것이 일상화됐으며, 한 운전자는 주유를 위해 18시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 러시아는 7월 8일 경유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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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점령지 크림반도 고립 작전은 7월 초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가 해상을 통해 반도에 연료를 공급하는 유조선을 공격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
96시간 만에 35척: 우크라이나 무인체계군(사령관 로베르트 브로브디, 콜사인 ‘마자르’)은 7월 6일부터 4일 동안 아조프해에서 러시아 선박 35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공격 대상에는 유조선, 화물선, 보조 함정 등이 포함됐다. 브로브디에 따르면 7월 12일까지 주간 총 피해 선박 수는 90척에 달했다
. 위키피디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오페라치야 몰로치카(작전명 MoLoChKa)’라고 명명한 이 작전으로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총 105척이 피해를 입었다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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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공격: 7월 9일 밤, 우크라이나는 점령지 크림반도 내 군사 목표물 45곳과 러시아 그림자 함대 선박 14척을 동시에 타격했다 . 여기에는 유조선 12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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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7월 9일 돈-아조프 운하를 통한 선박 운항을 중단시켰다 . 크림반도에서는 주유소에 연료가 있더라도 운전자들은 선불 vouchers를 이용해 한 번에 20리터씩만 주유할 수 있다
. 순환 정전 또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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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드론 351대와 미사일 68기로 최소 22명 사망”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만으로는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AP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연료 부족을 “무시하며” 7월 초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고 보도했고 , BBC 분석은 러시아 깊숙한 곳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 빈도가 증가하면서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따라서 일부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된 7월 7일 공격 수치는 주요 언론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음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