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연간 5조 건 이상의 검색을 처리하고 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2% 성장률(CAGR)을 의미한다. BofA는 이 수치가 검색 수익의 연평균 성장률(19%)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AI 챗봇의 폭발적인 성장은 실제로 매우 극적이지만, 구글의 전체 검색량에 비하면 그 출발점이 매우 작다.
2026년 가장 눈에 띄는 성장 스토리는 단연 클로드(Anthropic)다. 클로드의 웹 방문 수는 2025년 5월 약 1억 건에서 2026년 5월 9억 5,300만 건으로 연간 855% 증가했다 . 특히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단 3개월 만에 228% 급증했다
. Comscore 데이터에 따르면 클로드의 데스크톱 대화 수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858% 폭증했으나, 이 역시 매우 낮은 기저 효과에서 비롯된 것이다
. 포브스는 클로드의 트래픽이 2026년 5월에만 전월 대비 약 1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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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말 기준 클로드의 글로벌 웹 트래픽 점유율은 **8.9% ~ 9.2%**로, 1년 전 1.6%에서 크게 올랐다 . 2026년 6월 기준 미국 모바일 챗봇 일간 활성 사용자(DAU) 점유율은 약 **1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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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자료로는 2026년 6월 기준 Meta AI의 트래픽 데이터를 특정할 수 없다.
챗GPT는 여전히 가장 큰 AI 플랫폼이지만 점유율이 빠르게 줄고 있다. 생성형 AI 웹 트래픽 점유율은 1년 전 **86.7%**에서 2026년 1월 **64.5%**로 떨어진 데 이어, 2026년 6월에는 약 **54.7%**까지 하락했다 . 절대적 웹 방문 수 자체는 2024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84% 증가했지만, 상대적 우위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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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제미나이는 챗GPT가 잃은 점유율을 가장 많이 흡수하며 틈새 플레이어에서 확실한 2위로 올라섰다.
알파벳은 2026년 7월 2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월가 컨센서스는 EPS 2.8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수치다
. 알파벳은 최근 4개 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EPS 5.11달러(컨센서스 2.73달러 대폭 상회)를 기록하며 매출 947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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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복잡하고 혼재된 그림을 보여준다:
시장 확장론: AI 챗봇은 새로운 사용 사례를 창출하며 전체 정보 검색 파이를 키우고 있다. AI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0.24%**를 차지하며 , 챗GPT를 포함한 주요 플레이어 모두에서 절대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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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식론: BofA는 2025년 8월 Monday.com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구글의 AI Overviews가 타사 사이트로의 SEO 트래픽을 잠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구글 자체 쿼리 성장률(연 12%)이 검색 수익 성장률(연 19%)을 밑도는 것은 AI Overviews가 클릭 없이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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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에 대한 종합 평가: 핵심 검색은 여전히 90% 점유율로 견고하며, 제미나이는 구글에 AI 시장에서 강력한 '두 번째 전선'을 제공한다. BofA의 핵심 주장은 알파벳이 전통적인 검색 광고와 AI 기반 답변 및 구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