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싹쓸이는 2024년 바레인에서 제인 말로니가 기록한 이후 처음이자, F2 역사상 네 번째로 나온 대기록이다. 촐로프는 경기 후 "너무 기쁘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촐로프의 실버스톤 활약은 순위표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왔다.
촐로프의 F1 승격 가능성은 현재 F1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장 복잡하고 논쟁적인 주제 중 하나다.
데이비드 쿨싸드는 F2 무대에서 촐로프를 지켜본 후 팬들에게 "그 이름을 기억하라"고 조언하며, 그를 미래의 톱 레벨 재목으로 극찬했다. 쿨싸드는 최근 레드불에서 F1으로 승격시킨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와 함께 촐로프를 주목해야 할 다음 주니어로 지목했다.
레드불의 드라이버 사관학교는 현재 '인재 과잉'으로 심각한 '좌석난'에 시달리고 있다.
레이싱 불스의 팀 대표 앨런 퍼메인은 2026년 6월 말, 촐로프의 F1 시트 확보설을 직접 반박하며 "우리는 내부에서 이에 대해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거의 동시에 스페인 매체 **소이모터(SoyMotor)**는 레드불이 촐로프에게 2027년 레이싱 불스 시트를 약속했다고 보도하며 혼선을 더했다.
게다가 레이싱 불스의 CEO 페터 바이어는 촐로프가 "가을에" TPC(구형 머신 테스트)를 통해 F1 머신을 처음 경험할 것이라고 확인, 조직 차원의 준비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리암 로슨은 자신의 시트가 위협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7월 9일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런 추측에 대해 "잠 못 이룰 일은 아니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자신이 교체될 것이라는 어떤 지표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강조했다.
**결론:**닉올라 촐로프의 실버스톤 싹쓸이는 역사적인 지배력을 보여줬고, 그를 F2 챔피언십의 확실한 1순위 후보로 만들었다. 하지만 F1 진출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공식적으로는 2027년 시트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팀 차원에서 그를 준비시키는 정황은 명확하다. 결국 올 시즌 후반기 F2 성적과 로슨, 하자르, 린드블라드의 남은 시즌 행보가 향후 의사 결정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