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은 크게 두 가지 불만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첫째, 출시와 동시에 쏟아진 엄청난 양의 유료 콘텐츠였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골드, 제작 재료 같은 자원 꾸러미, 외형 아이템과 무기, 게임 내 탐험 마커를 공개해 주는 지도 꾸러미 등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는데,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것이 게임플레이 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보았습니다 . PC Gamer가 인용한 한 스팀 리뷰어는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당신이 소유하지 않은 'DLC'가 84.91달러어치"가 눈에 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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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기본 게임 자체에 대한 불만도 한몫했습니다. 리싱크드는 에드워드 켄웨이의 이야기를 새로운 장면으로 확장하고 지루한 미행 임무를 제거했지만, 오리지널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와 프리덤 크라이 DLC를 삭제하고 현대 배경 부분을 축소했습니다 . 콘텐츠가 삭제된 리메이크에 60달러를 지불하고, 또 다시 85달러의 출시 당일 소액 결제에 직면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착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부정적 평가는 성능 문제에 대한 보고로 더욱 불타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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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스팀을 통해 비판에 직접 응답하며 두 가지 핵심 주장을 폈습니다:
PC Gamer가 요약했듯이, 비판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본질적으로 "그들이 구매하는 DLC를 스스로 통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이는 유비소프트가 처음 사용하는 변론이 아닙니다. 회사는 이전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소액 결제가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되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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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이 반응이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PC Gamer의 표현을 빌리자면, 출시 당일 "외형, 무기, 그리고 '방금 60달러 주고 산 게임을 덜 플레이하게 해주는 5달러'짜리 지도 공개 꾸러미로 가득 찬" 스토어 페이지는 '완전한' 기본 경험에 대한 주장을 스스로 모순한다는 것입니다 .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 논란은 프리미엄 가격 게임에서 퍼블리셔와 플레이어 간의 오랜 갈등에 새로운 불씨를 당겼습니다. 이번 반응이 특히 날카로웠던 세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미 한 번 구매했을 수도 있는 게임의 리메이크에 정가를 지불하고, 그 위에 편의 아이템과 꾸미기 아이템을 위해 출시 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받는 것에 점점 더 거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유비소프트가 기본 가격에 완성된 제품을 제공하기보다는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에서 단기적인 최대 이익을 짜내려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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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결제에 대한 회사의 역사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패턴은 적어도 2017년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 유비소프트를 세계에서 가장 증오받는 브랜드 목록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 많은 플레이어들은 리싱크드의 스토어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퍼블리셔의 똑같은 행동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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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균열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퍼블리셔는 지속적인 과금을 통해 사용자당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반면, 상당수 플레이어는 단 한 번의 구매를 반복적인 지출로 만드는 방식에 점점 더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패키지가 선택 사항이라고 주장했지만, 출시 당일 쏟아진 유료 콘텐츠의 홍수는 많은 플레이어들을 화나게 만드는 명확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
이 논쟁은 당분간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는 팬들이 좋아하는 게임의 리메이크조차도 퍼블리셔가 돈을 한 푼 한 푼 뜯어내려 한다고 느낄 때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교과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