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침묵은 후반 60분에 깨졌습니다. 음바페가 두에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가장자리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부누의 손을 스치며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혔습니다. 불과 6분 후인 후반 66분, 우스만 뎀벨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승리를 굳혔습니다
. 두 골은 후반전 수분 보충 시간 직전 6분 동안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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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이번 골은 이번 대회 8호골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골든부트 레이스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 모두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와 함께 7골로 8강전에 돌입했었습니다
.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이집트를 꺾은 16강전에서 8호골을 기록하며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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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강전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의 리턴 매치였습니다. 당시에도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었습니다. 2022년에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빠른 선제골과 랑달 콜로 무아니의 쐐기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 2026년에도 모로코는 전반 내내 프랑스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0-0을 만들었지만, 후반 들어 프랑스가 다시 한 번 해법을 찾아내며 4년 전의 승부를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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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프랑스는 2018년 우승, 2022년 준우승에 이어 2026년에도 4강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남자 월드컵 역사상 단 3개 국가만이 이룩한 대기록입니다
. 또한 프랑스는 2026년 대회에서 치른 5경기를 모두 연장전 없이 승리한 유일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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