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퀘이사 선택에 관한 연구(arXiv 2503.15319)는 유클리드의 근적외선 측광 능력을 보여주며 쌍성 퀘이사 시스템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두 개의 활성 블랙홀을 가진 두 은하가 병합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같은 연구는 15만 개 이상의 붉은 퀘이사 후보 목록을 제공하여 향후 유클리드 광역 관측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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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는 유클리드의 심층 관측 영역에 '훨씬 더 멀리 볼 수 있는 소수의 밝은 퀘이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미션 기간 동안 총 약 7,000개의 퀘이사 후보를 포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상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2026년 7월 6일에 제기된 '가장 오래된 두 개의 퀘이사' 발견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6년 중반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먼 퀘이사는 적색편이 z ~ 10.1의 UHZ1입니다. 이는 약 132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빅뱅 이후 약 4억 년 후의 모습입니다. 이 발견은 유클리드가 아닌 다른 관측소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오래된 초대질량 블랙홀(퀘이사 J0313-1806, z = 7.64, 빅뱅 후 약 6억 7천만 년)은 2021년 애리조나 대학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 역시 유클리드의 발견이 아닙니다.
2026년 6월 8일 — 근거 없는 주장이 나오기 약 한 달 전 — MIT는 가장 초기의 깜빡이는 퀘이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퀘이사는 빅뱅 후 약 8억 5천만 년 시점으로 추적되었습니다. 중요한 발견이었지만, 이는 유클리드의 발견이 아니라 MIT 연구진이 다른 관측소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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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의 첫 번째 우주론 데이터는 2026년 10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에는 여러 차례 관측을 통해 수집된 심층 관측 데이터가 포함되어 고적색편이 퀘이사에 대한 훨씬 더 깊은 감도를 제공할 것입니다. '가장 오래된 두 개의 퀘이사'와 같이 구체적인 적색편이와 거리 정보를 포함한 주요 발견은 이 데이터 공개 시점 또는 그 이후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유클리드, 로만 우주 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 간의 시너지를 통해 적색편이 z ~ 14-15까지의 퀘이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UHZ1 및 GHZ9와 같은 블랙홀을 훨씬 더 초기 진화 단계에서 감지할 수 있을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문학자들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혁신이지만,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유클리드의 실제 발견을 추적하고 싶다면 다음 공식 출처를 참고하세요.
2026년 7월 6일을 '가장 오래된 두 개의 퀘이사' 발견일로 주장하는 것은 기존의 발견 타임라인을 무시한 매우 의심스러운 주장입니다. 천문학자들은 2011년(ULAS J1120+0641, z=7.1)부터 2021년(J0313-1806, z=7.64)까지 10년에 걸쳐 적색편이 기록을 고작 0.54만큼 늘렸습니다. 단일 발표에서 현재 기록 보유자보다 더 오래된 여러 퀘이사를 동시에 발견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그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담은 기사를 접하시면 위의 공식 출처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년 중반 현재, 유클리드는 인상적인 규모로 가치 있는 퀘이사 과학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장 오래된 두 개의 퀘이사'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