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넷제로 목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구글은 2030년까지 넷제로 배출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지만, 그 약속 이후 매년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구글의 2025년 환경 보고서는 AI 확장이 효율성 개선과 재생 에너지 조달을 압도함에 따라 넷제로 목표가 "미끄러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
2026년 6월 발표된 Allianz Trade의 획기적인 연구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2억8600만 톤의 CO₂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57% 높은 수치다 . 주요 원인은 AI 작업 부하의 폭발적인 전력 소비다
.
현재 AI는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의 15~20%를 차지하며, 이 비중은 2030년에는 40%까지 증가할 수 있다. 보고서는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없이는 연간 1540억 달러의 기후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
여러 권위 있는 기관의 예측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배출량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서 우려스럽다:
아마존과 구글 모두 야심찬 기후 약속을 해왔다:
두 경우 모두 추세선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마존의 총 배출량은 기준선 이후 34% 증가했고, 구글은 51% 증가했다. Allianz Trade 연구는 AI 붐이 빅테크 개별 약속과 ICT 부문의 파리 협약 기반 탈탄소화 경로를 모두 심각하게 이탈시키고 있음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