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pal은 슬랙(Slack) 안에서 '조언'만 하는 AI가 아니라 실제로 일을 끝까지 해내는 AI 동료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발트해 연안 벤처캐피탈 FIRSTPICK이 주도하고 Outlast Fund가 참여한 50만 유로(약 5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라운드를 유치하며 공식 출범했습니다 . 이번 투자는 FIRSTPICK의 신규 펀드 첫 투자 중 하나이자, Outlast Fund의 리투아니아 첫 투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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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AI 도구는 사람의 작업을 보조하지만, 최종 결과물을 다듬거나 빠진 맥락을 채우고 마지막 단계를 직접 실행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슈퍼팔은 이 간극을 메웁니다. 단순한 '부조종사(copilot)'가 아닌 진정한 '동료(colleague)'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업무를 책임집니다 .
사용자가 슬랙에서 @Superpal을 멘션하고 작업을 지시하면, 슈퍼팔은 실제 회사 데이터에 연결해 여러 도구를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슬랙 채널에 바로 전달합니다. CRM 레코드 업데이트, 재무 보고서 생성,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 회의 일정 잡기, 아웃리치 이메일 발송 등이 모두 사람의 개입 없이 이뤄집니다 .
슈퍼팔은 HubSpot 같은 CRM,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Notion, Airtable, Meta Ads 등 약 1,000개의 타사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됩니다 .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도구 안에서 읽고, 쓰고, 실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핵심 기능 중 하나는 **팀 공유 메모리(shared team memory)**입니다. 슈퍼팔은 팀이 알고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작업마다 맥락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 메모리는 역할 기반 접근 통제(RBAC)와 조직의 프라이버시 경계에 따라 작동하며, 누가 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는지 자동으로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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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팔은 2026년 6월 18일 50만 유로 프리시드 라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리드 투자자인 FIRSTPICK이 원래 슈퍼팔의 파일럿 고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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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시장 적합성의 가장 강력한 신호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나왔습니다. 슈퍼팔의 첫 세 파일럿 고객 중 무려 두 곳이 투자를 원했습니다. Outlast Fund는 링크드인을 통해 "우리는 피치 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효과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슈퍼팔의 첫 세 파일럿 고객 중 두 곳이 투자하려 했습니다. 한 곳은 실제 투자자가 됐고, 다른 한 곳은 고문으로 합류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슈퍼팔은 2024년 Martynas Čepas와 Gabrielius Mažeikis가 공동 창업했습니다 (법인명 UAB Agentic Labs) . 두 창업자는 스스로를 '평생 AI 실험가'라고 표현하며, 수년간 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들은 항상 같은 패턴을 마주했습니다. 올바른 맥락과 도구 접근 권한만 주어지면 일을 끝낼 수 있는 에이전트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실제 회사의 슬랙 환경에 적절한 메모리와 권한 설정을 갖추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없었습니다. 이 간극이 바로 슈퍼팔 제품의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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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팔은 이미 거액을 유치한 경쟁사가 있는 급성장 카테고리에 진입했습니다. 바로 '빅토르(Viktor)'입니다. 빅토르는 2026년 5월, Accel이 주도한 7,500만 달러(약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폴란드 창업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전 메타 엔지니어들이 만든 빅토르는 출시 10주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500만 달러를 달성했고, 12,000개 이상의 팀이 설치했습니다
. Slack 공동 창업자 스튜어트 버터필드와 칼 헨더슨도 개인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슈퍼팔은 두 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합니다:
빅토르가 약 150배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더 큰 조직을 대상으로 하며 3,000개 이상의 도구와 연동되는 반면, 슈퍼팔은 더 날씬하고 집중된 제품으로 소규모 팀을 위한 독자적인 틈새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창업자들은 슬랙을 슈퍼팔의 네이티브 작업 공간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미 팀이 소통하고, 파일을 공유하며, 워크플로우를 관리하는 바로 그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비기술직 사용자도 새로운 도구나 인터페이스를 배울 필요 없이, 사람 동료에게 하듯 슬랙에서 @Superpal을 멘션하면 됩니다 . 에이전트를 팀이 매일 사용하는 도구 안에 심음으로써, 특히 별도의 AI 대시보드나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을 직군에서의 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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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Global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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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AI 스타트업 슈퍼팔(Superpal)이 50만 유로(약 5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 유치
리투아니아 AI 스타트업 슈퍼팔(Superpal)이 50만 유로(약 5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 유치 슬랙에 @멘션만으로 업무를 할당하면, 1,000개 이상 도구와 연동해 보고서·프레젠테이션·CRM 업데이트 등을 자동 완료
팀 공유 메모리와 역할 기반 접근 권한(RBAC)을 갖춰 조직의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며 작업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