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6월 28일 발언은 이전의 여러 외교적 접촉을 언급한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그 주에 이틀간 회담을 가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평화 협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이 제안은 키이우(우크라이나 수도)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와 러시아를 협상 장소로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스크바나 민스크에서의 협상은 불가능하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연방과 벨라루스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회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를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을 위한 발판을 제공한 '공동 침략국'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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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국내 강경파의 상당한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6월 26일 발표된 로이터 통신의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분노하고 있으며, 미국이 유리한 조건으로 전쟁을 중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푸틴에게 미국 중재 외교를 포기하고 전쟁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면 군 동원, 키이우 정부 청사 파괴, 나아가 핵 공격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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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푸틴 대통령의 발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경제적 타격에 대한 인정입니다. 그는 처음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인한 **'일정 수준의 연료 부족'(certain deficit)**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석유 시설 보호를 강화하고 연료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다짐했지만, 피해 규모는 '치명적이지 않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이는 단발성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러시아 에너지부는 연료 및 에너지 분야 회사들이 '적의 공습 증가'에 직면했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인 공급 차질과 정유소의 '예정되지 않은 유지보수'로 인한 원유 생산 감소가 발생했다고 시인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