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급등의 주된 원인은 메모리다. 4월 유출 정보에 따르면 약 743달러의 BOM 중 30GB GDDR7 RAM 어레이 하나에만 300달러가 책정됐다 . 6월 말, Kepler_L2는 추정치를 약 960달러로 수정했는데, 이는 소매 마진을 적용하기 전에 소니가 콘솔 한 대를 조립하는 데 드는 비용이 1000달러에 육박한다는 의미다 .
가격 전망은 빠르게 어두워지고 있다:
비용 폭발의 근본 원인은 글로벌 메모리 부족이다. Kingston 부사장은 이를 "20년 만에 가장 심각한 메모리 부족"이라고 부르며, DRAM 가격은 적어도 2026년까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 AI 데이터 센터 수요가 GDDR7 공급량을 대거 소비하면서 콘솔 제조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래 PS6는 160비트 버스에 30GB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해 약 640GB/s의 대역폭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다 . 2026년 5월, 소니가 비용 절감을 위해 메모리를 더 좁은 128비트 버스의 24GB GDDR7로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이렇게 줄이면 콘솔당 약 60달러를 절약하고 칩 수율도 개선할 수 있는 반면, PS5의 16GB GDDR6보다는 여전히 50% 더 많은 메모리를 제공한다 .
출시 시기는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동일한 메모리 위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PS6와 코드명 "프로젝트 헬릭스"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Xbox 모두 비슷한 부품 비용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으며, 분석가들은 두 콘솔 모두 1000달러 선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 업계 전반에서는 1000달러 이상의 콘솔이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이 모든 내용은 유출, 내부자 게시글 및 분석가 예측에 기반한 것이다. 소니는 사양, 가격 또는 출시 시기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BOM 추정치는 메모리 시장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최종 생산이 시작되기 전에 개선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