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계약일 | 2026년 2월 18일, 워싱턴 D.C. |
| 인도 기간 | 2030년 ~ 2032년 |
| 투입 예정 노선 | 베트남 국내선 및 아시아 지역 단·중거리 노선 |
B737 MAX 8은 베트남항공이 도입하는 최초의 보잉 단일 통로기가 된다. 현재 보유 중인 보잉 기종은 장거리용 B787 드림라이너뿐이다. 동남아시아의 급증하는 항공 수요 속에서 이번 기종 도입은 국내선과 역내 노선 확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베트남항공의 중장기 목표는 구체적이다. 2030년까지 보유 기단을 약 151대로 늘리고,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해 같은 기간 약 1억 6,800만 명의 승객과 225만 톤의 화물을 운송한다는 계획이다
. 회사는 2030년까지 약 60대, 2035년까지 100대의 새로운 좁은 동체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베트남항공은 EXIM의 수출 신용 보증을 제공받는 베트남 최초이자 유일한 항공사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베트남항공은 이미 과거 B777 및 B787 도입 자금 조달 과정에서 유사한 EXIM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한 바 있다
. 이는 항공기 구매 자금 조달에 있어 국영항공사가 미국 금융기관과 오랜 기간 구축해온 신뢰 관계를 보여준다.
이번 EXIM 자금 보증 예비 승인과 50대 발주는 고위급 외교 방문에 맞물려 진행된 일련의 초대형 항공기 거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