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달러의 시작 가격은 지연 전 업계 분석가들이 예측했던 499~700달러 범위의 약 두 배에 달한다 . 그 이유는 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수요로 촉발된 글로벌 메모리 및 스토리지 부족 때문이다
. DDR5 RAM과 SSD 가격이 급등하면서, 밸브는 당초 2026년 1분기 출시 목표를 2026년 상반기로 연기하고 가격 정책을 완전히 재검토해야 했다
. 블룸버그는 지연과 가격 인상이 메모리, SSD 등 부품 가격 변동에 직접적으로 기인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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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는 원래 훨씬 낮은 가격대를 목표로 했으며, RAM 가격 폭등 전에는 내부 가격 목표치가 따로 있었다 . 밸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업계 전반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부족 현상이 초기 발표 이후 급속도로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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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는 30분 만에 매진되며 혼란을 야기했던 스팀 컨트롤러 출시에서 교훈을 얻어, 비슷한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 스팀 머신 예약 대기열에는 세 가지 핵심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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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는 초기 공급량이 제한적임을 인정했다. 현재 미국 내 물류 센터에 제품을 비축 중이며, 6월 29일 이메일 발송을 앞두고 있다 . 예약 대기열 자체가 수요가 공급을 훨씬 웃돌 것임을 암시한다. 늦게 예약한 경우 예상 배송 기간이 "2026년 9월까지", "2026년 12월까지", 심지어 "2027년" 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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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 날짜 |
|---|---|
| 예약 시작 | 2026년 6월 22일 |
| 예약 마감 | 2026년 6월 25일, 오전 10시(PT) |
| 1차 구매 이메일 발송 | 2026년 6월 29일 |
| 1차 출하 예정 | 2026년 6월 30일 (추정) |
스팀 머신은 스팀 덱 이후 밸브의 가장 야심찬 하드웨어 프로젝트지만, 녹록지 않은 시장에 출시된다. 1,049달러의 시작 가격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글로벌 부품 부족 현실을 반영하며, 무작위 추첨 예약 시스템은 스케일러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려는 밸브의 최선의 시도다. 구매를 원한다면 6월 25일 마감 전에 등록해야 하지만, 오랜 기다림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