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년 엘니뇨는 현재도 강해지는 중이며, NOAA는 2027년 초까지 강한 수준을 넘어 매우 강한 상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역대급’이라는 전망을 구체적인 지수 수치와 같은 뜻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NOAA가 제시한 확률과 계절별 전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NOAA 전망: 2027년 초까지 강세 가능성
NOAA의 엘니뇨·남방진동(ENSO) 진단에 따르면 해양과 대기의 결합 상태가 엘니뇨의 강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러 예측 모델을 종합한 전망에서는 2027년 13월까지 강한매우 강한 엘니뇨가 이어질 가능성이 83%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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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A가 과거 1950년 이후 사례보다 강한 ‘역대급’ 사건이 될 가능성으로 제시한 수치는 계절마다 다릅니다. 3개월 평균 상대 해양 니뇨 지수(RONI)가 +2.5°C 이상일 확률은 2026년 911월 54%, 1012월 83%, 11월2027년 1월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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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따라서 이를 단순히 ‘역대급이 될 확률 70%’라고만 말하기보다는, 해당 수치가 11월1월 전망에 해당한다는 점을 함께 밝혀야 합니다.
RONI와 제시된 +2.0°C 수치
NOAA의 강도 전망에는 RONI가 사용되며, NOAA는 3개월 평균 RONI +2.5°C 이상을 1950년 이후 이전 엘니뇨를 넘어설 수 있는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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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만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RONI의 구체적인 산출 방식이나 2026년 2월 도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Meteored의 ‘8~10월 상대 편차 +2.0°C’라는 수치와 그 수치만으로 ‘매우 강한 엘니뇨’가 공식 판정됐다는 설명, 특정 기간의 ONI 값은 제공된 자료에서 검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를 NOAA의 공식 분류나 확인된 지수값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겨울: 남부는 더 습하게, 북부는 더 따뜻하게
NOAA의 2026년 12월~2027년 2월 미국 겨울 전망은 남부에서 캘리포니아부터 플로리다까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가능성을, 북부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제시합니다.
1 캘리포니아 북부의 평년보다 습한 겨울 전망은 샌프란시스코시의 폭풍 대비 안내에도 언급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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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강수 전망은 한 가지 예측만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닙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계절 예측 모델 51개가 모두 12월부터 3월까지 평년보다 비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고, 앙상블 평균은 약 26인치(약 66cm)로 평년의 거의 두 배였습니다.
15 이는 여러 모델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는 뜻이지, 실제 강수량이 반드시 그 수치에 도달한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정점이 지나도 영향은 이어질 수 있어
세계기상기구(WMO)는 엘니뇨가 2026년 말 정점에 이를 수 있으며, 열대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2026년 11월~2027년 1월 평균으로 평년보다 최대 3.8°C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8 WMO는 영향이 정점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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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3.8°C 전망은 WMO가 제시한 열대 태평양 해수면 온도 편차입니다. 이를 NOAA의 RONI 전망으로 환산한 공식 수치라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RONI 기준 +3.2~+3.4°C’라는 환산값이나 정확한 12월 정점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NOAA의 자료는 엘니뇨가 2027년 초까지 강하게 이어질 가능성과 미국 남부의 습한 겨울 전망을 뒷받침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다수 계절 모델도 강수 증가 쪽을 가리킵니다. 반면 일부 온라인 글에서 제시하는 세부 지수값과 지역별 수치는 원자료 확인 전까지 NOAA나 WMO의 공식 전망으로 단정하지 않는 편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