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했다는 소식에 11월 4일 아시아 AI·반도체 관련주가 흔들렸다. 투자자들은 AI와 가상자산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고, 데이터센터 건설이 늦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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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만 주요 지수는 장중 저점에서 반등해, 장 마감 때까지 하락 폭을 상당 부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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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장중 급락 뒤 엇갈린 마감
일본 닛케이225는 장중 3% 넘게 하락했지만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약 1% 내린 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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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P가 전한 한 시점의 지수는 1.4% 하락한 62,188.63이었다.
8 이 수치는 해당 보도에서 종가라고 명시되지는 않았다.
한국 코스피는 장중 저점에서 반등해 약 1% 상승 마감했다.
7 AP가 전한 수치는 0.6% 상승한 5,683.80이었다.
8 당시 장중 흐름을 다룬 별도 보도에는 코스피가 장 초반 3.2% 상승에서 최대 4% 하락으로 움직였다고 나왔다.
15 다만 이처럼 큰 장중 변동과 장 마감 수치는 서로 다른 시점의 기록이다.
종목별로는 장중 낙폭과 마감 수치를 구분해야
소프트뱅크는 매도세가 거세졌을 때 약 7% 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 AP가 포착한 한 시점의 하락률은 3.2%였다.
8 두 수치는 장중 상황을 보여주지만,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11월 4일 종가를 확정하기 어렵다.
키옥시아는 한 보도에서 장중 13% 넘게 하락한 것으로 언급됐다.
15 반면 AP 보도는 하락 폭을 5.4%로 전했고, 장 마감 관련 보도에는 5% 넘게 떨어졌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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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도 시점과 집계 기준이 다를 수 있어 한 수치만으로 하루 전체 흐름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키옥시아의 10~12월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점도 당시 보도에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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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반테스트는 장중 7.80% 하락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장 마감 관련 보도에서는 약 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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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손실을 상당 부분 만회해 각각 약 1% 하락,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는 보도가 있다.
7 이와 달리 다음 날인 11월 5일 보도에는 두 종목의 더 큰 하락률이 담겨 있다. 그 수치를 11월 4일 흐름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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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세를 키운 정책 우려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AI와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감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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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로이터는 의회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입법 교착 가능성도 투자자들이 주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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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센터는 AI 서비스를 돌리는 데 필요한 연산 인프라다. 건설·인허가가 늦어지거나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데이터센터 투자에 기대를 걸어온 반도체와 관련 장비 기업의 성장 전망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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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당시 보도에는 조지아와 오하이오 주지사 당선인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 공약도 언급됐다.
15 이는 향후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이지, 실제로 건설이 중단됐다는 뜻은 아니다.
결국 11월 4일 시장의 핵심은 민주당 승리 자체보다 그 결과로 예상된 규제·인프라 정책의 변화였다. 장중에는 관련 종목이 크게 출렁였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지수와 종목별 성과가 엇갈렸다. 따라서 이 움직임을 아시아 AI·반도체주 전체의 일률적인 붕괴로 해석하기보다는, 정책 위험을 빠르게 다시 평가한 뒤 일부 낙폭을 되돌린 하루로 보는 편이 자료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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