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지만, 합의문 서명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팜 자 뚝 부총리는 10월 14일 하노이에서 열린 미·베트남 비즈니스 행사에서 최종 의견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며, 양측이 문안에 동의하면 곧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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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막바지”, 미국은 신중
뚝 부총리의 발표는 수개월간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두고 이어진 협상 뒤 나왔다. 다만 서명은 양국이 문안에 합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미국이 베트남 측 문안에 동의했는지, 서명 날짜가 정해졌는지는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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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윅스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양국 정부가 상호무역협정을 두고 계속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의 ‘거의 타결’ 평가보다 신중한 표현이다.
6 현재 확인되는 상황은 베트남이 협상 완료가 임박했다고 보는 반면, 양국 간 최종 합의와 서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업에는 기대, 다만 아직은 전망
베트남 측과 관련 보도는 협정이 체결되면 무역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출업체에 더 큰 예측 가능성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협정이 받아들여지고 서명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효과이지, 이미 실현된 결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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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외 쟁점도 남아 있어
협상에서는 관세뿐 아니라 비관세 장벽도 다뤄지고 있다. 보도에는 우회수출, 데이터 규정, 베트남의 무역흑자와 에너지 가격, 산업 과잉생산능력,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쟁점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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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만 최종 문안이 각 사안을 어떻게 다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2025년 10월의 기본 틀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12월 플로리다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에서 서명할 계획이 있는지, 협정이 특정 미국 조사나 관세 조치를 해결할지는 현재 확인된 보도로 입증되지 않는다. 확정된 서명 일정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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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서명 전까지 미정’
베트남은 협상이 거의 끝났으며 최종 의견을 미국에 보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양국이 문안에 합의하고 서명하기 전까지는 협정과 그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 모두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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