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으로 세 경기를 쉬었던 이사크 하자르가 2026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화려하게 돌아왔다. 예선 4위로 출발해 결승에서는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조지 러셀이 우승했고, 레드불 팀 동료 막스 페르스타펜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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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4위에서 결승 3위로
하자르는 복귀 첫 주말부터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결승에서도 페이스를 이어 포디엄에 올랐다.
13 본인은 이번 결과를 “제대로 된 첫 포디엄”이라고 표현했다. 순수한 페이스로 경쟁해 얻은 성과라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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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스타펜의 2위와 하자르의 3위가 더해지며 레드불은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
6 팀 대표 로랑 메키스는 하자르의 복귀전을 “뛰어났다”고 평가하며, 경기에서 보여준 속도와 침착한 판단을 높이 샀다.
팀 지시를 따르고, 포디엄 경쟁도 이어가
경기 초반 레드불의 지시에 따라 하자르는 페르스타펜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후 두 선수의 순서는 다시 바뀌지 않았고, 하자르는 끝까지 포디엄을 지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판 조사 끝에 3위 유지
경기 후 심판들은 하자르가 레이스 전 정찰 주행 중 레이스 디렉터의 지시를 따랐는지와 관련해 조사했다. 결과는 시간 페널티가 아닌 경고였다. 따라서 하자르의 3위 기록은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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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레드불 잔류는 이미 발표
레드불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전에 하자르가 2027시즌에도 페르스타펜의 팀 동료로 남는다고 발표했다.
3 바쿠 포디엄은 그 계약 결정을 이끌어낸 계기가 아니라, 이미 확정된 잔류 발표 뒤에 나온 복귀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