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EGFR T790M 변이 보유자의 전체 폐암 위험은 비보유자보다 약 25배 높았다. [6][7]
평생 비흡연자만 비교하면 변이 보유자의 폐암 위험은 약 62배였으며, 흡연자 하위집단에서는 약 10배로 보고됐다. [6]
연구진은 유럽계 23andMe 참가자 330만 명 이상을 분석해 변이 보유자 641명을 확인했다. [7]
이 변이는 조사한 다른 17개 흔한 암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고, 보유자는 평균적으로 약 5년 더 이른 나이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
What did a Science study by researchers at Dana Farber Cancer Institute and the 23andMe Research Institute find about the inherited EGFR T79AI-generated editorial hero image for What did a Science study by researchers at Dana Farber Cancer Institute and the 23andMe Research Institute find about the inherited EGFR 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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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파버 암연구소와 23andMe 리서치 인스티튜트 연구진이 Science에 발표한 연구는, 유전성(생식세포) EGFR T790M 변이가 매우 강력하고 폐암에 특히 특이적인 유전 위험 요인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변이 보유자의 전체 폐암 위험은 비보유자보다 약 25배 높았고,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보유자에서는 그 차이가 약 62배로 추정됐다. 67
330만 명 이상 분석에서 확인된 결과
연구진은 23andMe의 유럽계 참가자 330만 명 이상 유전·건강 자료를 분석해 EGFR T790M 변이 보유자 641명을 확인했다. 7 이 변이는 기존 공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난 것보다 더 흔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더 넓은 연구 동의 참가자 집단에서는 기존 추정보다 약 10배 높은 빈도로 관찰됐다. 7
연구진은 17개 다른 흔한 암과의 연관성도 살폈지만, 유의한 관련성은 폐암에서만 확인됐다. 또한 변이 보유자가 폐암에 걸린 경우 진단 연령이 비보유자보다 평균 약 5년 빨랐다.
왜 특정 지역에서 더 많이 발견됐나
유전·지리 분석은 이 변이가 영국·아일랜드계 이주민을 통해 18세기 초 북미로 들어온 뒤, 인구학적 고립에 따른 남부 애팔래치아 지역의 유전적 병목 현상으로 빈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앨라배마·미시시피·테네시 지역에 뿌리를 둔 사람들에게 집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
당장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일까
그렇지는 않다. 미국의 현재 저선량 CT 폐암 검진 대상 기준은 주로 연령과 흡연량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연구는 확인된 T790M 보유자가 흡연 이력과 무관하게, 또 더 이른 나이부터 폐암 감시 대상이 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근거를 강화한다. 그러나 이 연구만으로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CT 검사를 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표준 지침이 마련된 것은 아니다. 46
현재 진행 중인 INHERIT 임상시험(NCT05587439)은 담배 노출이 적은 경우를 포함해, 흉부암 유전 소인이 있거나 의심되는 개인과 가족을 연구하고 있다. 유전성 EGFR 변이 보유자 등의 위험을 더 정확히 평가하고, CT 검진 같은 개인맞춤형 접근법을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4
따라서 가족력이나 유전검사에서 EGFR T790M 보유 사실이 확인된 사람은 일반적인 검진 기준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유전상담 및 폐암 전문 의료진과 개별 위험과 추적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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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EGFR T790M 변이 보유자의 전체 폐암 위험은 비보유자보다 약 25배 높았다. [6][7]
평생 비흡연자만 비교하면 변이 보유자의 폐암 위험은 약 62배였으며, 흡연자 하위집단에서는 약 10배로 보고됐다. [6]
연구진은 유럽계 23andMe 참가자 330만 명 이상을 분석해 변이 보유자 641명을 확인했다. [7]
이 변이는 조사한 다른 17개 흔한 암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고, 보유자는 평균적으로 약 5년 더 이른 나이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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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 명 이상 분석에서 확인된 결과
연구진은 23andMe의 유럽계 참가자 330만 명 이상 유전·건강 자료를 분석해 EGFR T790M 변이 보유자 641명을 확인했다. 7 이 변이는 기존 공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난 것보다 더 흔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더 넓은 연구 동의 참가자 집단에서는 기존 추정보다 약 10배 높은 빈도로 관찰됐다. 7
연구진은 17개 다른 흔한 암과의 연관성도 살폈지만, 유의한 관련성은 폐암에서만 확인됐다. 또한 변이 보유자가 폐암에 걸린 경우 진단 연령이 비보유자보다 평균 약 5년 빨랐다.
왜 특정 지역에서 더 많이 발견됐나
유전·지리 분석은 이 변이가 영국·아일랜드계 이주민을 통해 18세기 초 북미로 들어온 뒤, 인구학적 고립에 따른 남부 애팔래치아 지역의 유전적 병목 현상으로 빈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앨라배마·미시시피·테네시 지역에 뿌리를 둔 사람들에게 집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
당장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일까
그렇지는 않다. 미국의 현재 저선량 CT 폐암 검진 대상 기준은 주로 연령과 흡연량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연구는 확인된 T790M 보유자가 흡연 이력과 무관하게, 또 더 이른 나이부터 폐암 감시 대상이 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근거를 강화한다. 그러나 이 연구만으로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CT 검사를 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표준 지침이 마련된 것은 아니다. 46
현재 진행 중인 INHERIT 임상시험(NCT05587439)은 담배 노출이 적은 경우를 포함해, 흉부암 유전 소인이 있거나 의심되는 개인과 가족을 연구하고 있다. 유전성 EGFR 변이 보유자 등의 위험을 더 정확히 평가하고, CT 검진 같은 개인맞춤형 접근법을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4
따라서 가족력이나 유전검사에서 EGFR T790M 보유 사실이 확인된 사람은 일반적인 검진 기준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유전상담 및 폐암 전문 의료진과 개별 위험과 추적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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