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엘덴세가 리오넬 메시와 예비 합의(preliminary agreement) 에 도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메시는 구단의 최대주주가 된다. 다만 이는 인수 완료 발표가 아니다. 구단은 실사(due diligence), 남은 법률·계약 절차, 그리고 스페인 고등스포츠위원회(CSD·Consejo Superior de Deportes)의 의무적 승인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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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확인한 내용
이번 거래의 대상은 그루포 TH 솔루시오네스(Grupo TH Soluciones) 가 보유한 엘덴세 지분이다. 엘덴세는 메시가 해당 지분을 취득해 최종적으로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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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도에서는 메시가 TH 솔루시오네스의 지분 전량을 사들인다고 전하지만, 구단이 공식적으로 밝힌 핵심은 ‘예비 합의’와 거래 종결 시 ‘최대주주가 된다’는 점이다. 최종 지분율, 인수 금액, 거래 종결일은 현재까지 신뢰도 높은 보도를 통해 공개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인수가 끝난 것이 아닌 이유
예비 합의는 소유권 이전 자체를 뜻하지 않는다. 엘덴세가 제시한 남은 조건은 다음 세 가지다.
- 실사 완료
- 법률·계약 절차 완료
- CSD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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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기 전까지 메시는 엘덴세의 구단주가 아니다. 공식 발표 시점에 관한 전망도 현 단계에서는 확정 일정으로 보기 어렵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 구단 투자
거래가 종결될 경우 엘덴세는 메시의 두 번째 스페인 구단 투자가 된다. 메시는 2026년 4월 카탈루냐의 UE 코르네야를 인수했으며, 엘덴세까지 품게 되면 스페인 2부 리그 구단으로 소유 범위를 넓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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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덴세는 스페인 2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뛰는 프로 구단이다. 세부 상업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코르네야 인수보다 한 단계 더 큰 축구 사업 행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성적 부진 속에 나온 소유권 변화 가능성
이 소식은 엘덴세가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 나왔다. 구단은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 승점 2점에 그친 뒤 클라우디오 바라간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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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도 기준 엘덴세는 강등권 바로 위인 하위 세 번째에 자리하고 있었다.
16 감독 교체와 메시의 인수 추진은 공개적으로 직접 연결된 사안은 아니지만, 모두 팀이 불안정한 시즌 초반에 발생했다.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사항
현재로서는 메시의 정확한 최종 지분율, 인수 가격, 다른 인수 후보의 상황, 다른 구단 또는 투자와 연계된 장기 계획을 확정 사실처럼 받아들이기 어렵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결론은 분명하다. 엘덴세는 메시가 TH 솔루시오네스 보유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고, 남은 절차와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메시가 최대주주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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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덴세에는 구단의 인지도와 소유 구조를 크게 바꿀 수 있는 일이다. 메시에게는 하부 리그 카탈루냐 구단 소유에서 출발해 스페인 프로 구단을 지배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행보가 될 수 있다. 단, 그 전제는 거래의 최종 종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