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19.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5%에서 2.7%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메모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 가격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데다 스마트폰 수요가 약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진 점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421억 위안으로 7.5% 감소했다. 출하량은 3,120만 대로 전년 동기 4,240만 대보다 26.5% 줄었다. 샤오미는 중저가 모델 출하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품 구성은 고가 모델 중심으로 이동했다.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1,351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년보다 25.9% 상승했다.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차지한 비중도 32.1%에 달했다. 그러나 가격 인상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만으로는 메모리 등 부품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에 부족했다. 스마트폰 매출총이익률은 8.5%로 1년 전 11.5%에서 하락했다.
‘스마트 전기차·AI·기타 신규사업’ 부문은 2분기에 249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샤오미는 해당 분기 차량 10만4,199대를 인도하며 전기차 사업의 판매 규모를 키웠다.
하지만 이 부문은 26억 위안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1분기의 31억 위안보다 줄었지만, 전기차와 AI를 포함한 신규사업이 아직 그룹 이익을 뒷받침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샤오미 경영진은 스마트폰 사업이 겪은 비용 압박이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번 자료만으로는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에서 AI 데이터센터용 고수익 메모리 제품으로 공급이 이동한 현상이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으로 산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번 실적의 직접적인 확인 가능한 요인은 높은 메모리 및 기타 부품 비용,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경쟁 심화와 제품 믹스 변화다.
결국 샤오미의 2분기 실적은 ‘프리미엄화로 단가를 끌어올렸지만 원가 상승을 이기지 못한 스마트폰 사업’과 ‘빠르게 커지고 있으나 아직 적자를 내는 전기차 사업’이 동시에 나타난 분기로 요약된다.
샤오미의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19.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5%에서 2.7%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메모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 가격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데다 스마트폰 수요가 약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진 점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421억 위안으로 7.5% 감소했다. 출하량은 3,120만 대로 전년 동기 4,240만 대보다 26.5% 줄었다. 샤오미는 중저가 모델 출하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품 구성은 고가 모델 중심으로 이동했다.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1,351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년보다 25.9% 상승했다.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차지한 비중도 32.1%에 달했다. 그러나 가격 인상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만으로는 메모리 등 부품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에 부족했다. 스마트폰 매출총이익률은 8.5%로 1년 전 11.5%에서 하락했다.
‘스마트 전기차·AI·기타 신규사업’ 부문은 2분기에 249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샤오미는 해당 분기 차량 10만4,199대를 인도하며 전기차 사업의 판매 규모를 키웠다.
하지만 이 부문은 26억 위안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1분기의 31억 위안보다 줄었지만, 전기차와 AI를 포함한 신규사업이 아직 그룹 이익을 뒷받침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샤오미 경영진은 스마트폰 사업이 겪은 비용 압박이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번 자료만으로는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에서 AI 데이터센터용 고수익 메모리 제품으로 공급이 이동한 현상이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으로 산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번 실적의 직접적인 확인 가능한 요인은 높은 메모리 및 기타 부품 비용,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경쟁 심화와 제품 믹스 변화다.
결국 샤오미의 2분기 실적은 ‘프리미엄화로 단가를 끌어올렸지만 원가 상승을 이기지 못한 스마트폰 사업’과 ‘빠르게 커지고 있으나 아직 적자를 내는 전기차 사업’이 동시에 나타난 분기로 요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