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은 진원지인 이투리 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개 주(이투리, 오트우엘레, 초포, 북키부, 남키부, 그리고 8월 13일 새로 추가된 바스우엘레)로 확산됐습니다 . 이투리 주가 전체 확진자의 3,400명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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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병이 심각한 가장 큰 이유는 분디부교 변종에 대한 허가된 백신이나 특정 치료제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 기존 에볼라 백신(Ervebo)은 자이르(Zaire) 변종을 표적으로 개발된 것이지 분디부교 변종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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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WHO는 "전례 없는 속도"로 실험적 백신, 치료제, 예방약의 임상 시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지난 8월 12일, DRC 정부는 세계 비축분에서 Ervebo 백신을 긴급히 지원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망자 242명 중 단 1명도 예방 접종을 받은 적이 없다는 관찰 데이터에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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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구호 책임자 톰 플레처는 8월 14일, 발병 확산 저지를 위해 UN 중앙긴급대응기금(CERF)에서 추가로 3,050만 달러를 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DRC와 인접국에 이미 할당된 2,400만 달러와 7월에 배정된 6,000만 달러에 더해진 것입니다
. 각국 기부자들은 전용 기금에 총 약 3억 달러를 기부했으며, 미국도 2억 4,2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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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병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인도주의적 환경 중 하나인 DRC 동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