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2026년 3월 12일 우버, 닛산 자동차,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Wayve)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입니다 . 이는 우버의 일본 첫 자율주행차 파트너십입니다
. 3사는 다음과 같이 역할을 분담합니다:
이 파트너십 구조는 전략적 선택이 아니라 법적 요건입니다. 일본의 **도로운송법(Road Transport Law)**은 승객 운송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제2종 운전면허(Second-Type Driver's License)**를 소지한 면허 택시 사업자만 가능하다고 규정합니다 . 따라서 기술 플랫폼 기업인 우버는 일본에서 직접 로보택시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히노마루 교통과 같은 면허 택시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어야 하며, 이 사업자가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운영 주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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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행 초기 단계에서는 히노마루 교통의 기사가 **안전 운전원(safety operator)**으로 탑승합니다 . 일본 Impress Watch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실제 도쿄 교통 환경에서 시스템을 안전하게 테스트하고 검증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시범 운행은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완전 무인 운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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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는 일본을 로보택시 시장으로서 '훌륭한(terrific)' 시장이자 '큰 잠재력(great potential)'을 가진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 2026년 8월 초, 코스로샤히 CEO는 우버가 2026년 말까지 1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그는 또한 향후 수년간 자율주행차를 대규모로 상용화하기 위해 100억 달러(약 13조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투자가 12만 대의 무인 차량 배치를 목표로 하며, 코스로샤히 CEO는 이 자금이 우버를 '자율주행차 분야의 장기 승자'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우버의 전략은 명시적으로 'AV 무관(AV-agnostic)' 입니다. 즉, 하나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베팅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여러 자율주행 기술 제공업체와 협력합니다. 일본과 영국에서는 웨이브, 미국에서는 웨이모(Waymo)에 이어 리비안(Rivian)과도 최대 5만 대의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배치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코스로샤히 CEO는 우버를 자율주행 라이드헤일링의 '선도 네트워크'로 포지셔닝하며, 2억 명 이상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여러 AV 파트너와 함께 규모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