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발표 이후 뉴욕 증시 선물은 상승세를 탔습니다. 다우존스와 S&P 500 선물이 오르며 위험 선호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도매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이는 위험 자산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TC/USD는 발표 당일 약 0.5% 소폭 오른 6만3,900~6만4,000달러 선에서 거래됐지만, 전반적인 변동성은 매우 낮았습니다. 전날 발표된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금리인상 우려를 누그러뜨린 데 이어 PPI까지 둔화됐지만, 비트코인은 "새로운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며" 좁은 거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평소라면 강세 재료가 될 만한 거시 경제 뉴스에도 불구하고 관망세를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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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발표 후 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9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은 약 34.8% 로 급락했습니다. 이는 불과 일주일 전 55%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입니다. 몇 주 전만 해도 유가 급등 여파로 금리인상 확률이 82%까지 치솟았던 점을 고려하면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흘러간 셈입니다. 일련의 경제 지표(7월 고용 부진, CPI 예상치 부합, PPI 보합)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물가 지표 발표 이후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일정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