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를 거의 떠나지 않던 푸틴은 2026년 6월부터 강도 높은 지방 순방을 시작했습니다. 8월 10~12일 기준으로, 그는 올해 들어 다섯 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그중 4곳은 최근 2주 반 만에 방문한 곳입니다: 이르쿠츠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울란우데(부랴티아), 노보시비르스크(8월 11일 도착). 그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 빈번한 유럽 러시아 지역은 피하고 주로 시베리아 지역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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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도시에서 특이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크라스노야르스크(8월 3일)에서는 푸틴 방문 당일 휘발유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졌습니다(리터당 약 140루블에서 약 67루블로). 몇 주 동안 문을 닫고 연료가 없었던 주유소가 갑자기 다시 문을 열었고, 가격은 그가 떠난 다음 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이와 같은 전술은 이전 이르쿠츠크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 르몽드는 이를 두고 "푸틴이 가는 곳마다 휘발유 값이 내린다"고 묘사했습니다
. 사진 촬영을 위해 일부러 연료를 공급하고 가격을 인하한 후, 그가 떠나면 다시 원상복구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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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우데에서는 푸틴 도착에 앞서 도로가 재포장되고,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전동 킥보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그의 방문 며칠 전 도로가 재포장되고 미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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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시비르스크(8월 11일)에서는 당국이 주민들에게 대통령 차량 행렬이 지나가는 동안 외출 금지, 창문 접근 금지, 전자 및 광학 기기 사용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경찰은 이동 경로를 따라 50미터 간격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었고, 경로 주변 건물의 창문은 가려졌으며, 주민들은 몇 시간 동안 집 안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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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행정부는 초기에 통합 러시아당의 득표율 55%, 투표율 50% 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메두자는 지방 행정부에 60% 를 목표로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과거의 압도적인 의석 확보 목표치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지지율 하락으로 인해 크렘린은 9월 두마 선거에서 창피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기대치를 낮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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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상황에서 러시아의 여론조사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기는 어렵습니다. 국영 여론조사 기관(VTsIOM, FOM)은 크렘린과 연계되어 있으며, 2026년 봄 방법론 변경은 하락세를 늦추기 위한 시도로 간주됩니다. 메두자, 아겐트스트보와 같은 독립 매체와 FOM의 발표 수치 모두 분명한 하향 추세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