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극적이었다. 출생 후 72시간 이내에 이 세 가지 약물을 단 1회 투여한 뒤, 1년 후 모든 치료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진은 어떠한 바이러스도, 항바이러스 면역 반응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었음을 의미한다 .
이 연구는 제한된 기간의 조기 개입이 바이러스 저장소 형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첫 번째 개념 증명이다. 이는 바이러스 복제만 통제할 뿐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기존의 평생 ART와는 완전히 다른 목표다 .
획기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 접근법이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 많다.
결론: 이 연구는 72시간 이내에 1회 투여되는 3중 요법으로 HIV를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을 보여준 획기적인 비인간 영장류 실험 결과다. 이는 어떤 단일 요법도 달성하지 못한 결과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다면 소아 HIV 치료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류의 HIV 완치라는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