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월) 호주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S&P/ASX 200 지수는 0.5% 내린 9220.30을 기록했으며, 금융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웨스트팩(Westpac)이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호주 연방정부의 예산 변경(투자자 세제 혜택 폐지 등) 이후 웨스트팩은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20% 감소했으며, 내년 투자자 주택담보대출 성장률이 약 절반 수준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웨스트팩 주가는 당일 5.9% 폭락했고, 금융업종 지수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같은 매도세는 호주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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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에 지난주 상승했습니다. 8월 6일, 이란 의회 위원회가 미·이스라엘 선박의 해협 통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면서 브렌트유는 3.04달러(3.8%) 급등한 배럴당 82.4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8월 7일에는 해협 재개방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브렌트유가 83.55달러(+1.3%)**를 기록했습니다
. 8월 10일(월)에도 브렌트유는 1% 이상 상승했는데, 이란의 최신 요구로 해협 재개방 기대감이 꺾였기 때문입니다
. 미국도 이 지역에 해군 봉쇄를 재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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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약한 고용 데이터는 달러화에 전반적인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유로는 달러 대비 7주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시장은 연준의 긴축 기대를 축소했습니다. 금은 기록적 고점 수준을 유지했는데, 노동시장 데이터 약화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하고 무이자 금속의 기회비용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참고: 특정 EUR/USD 및 금 가격 수준은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통화정책 재평가 방향과 일치하는 추세입니다.)
약한 고용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양호한 기업 실적 시즌이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S&P 500 지수는 신고점을 기록했고, 9월 금리인상 확률이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를 경기침체 신호가 아닌 '금리 정점' 내러티브를 강화하는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 주요 섹터의 강력한 실적은 위험 선호 심리에 바닥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