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 | 1950억~2050억 달러 | 분기 CAPEX 1180억 달러로 사상 최대. 2004년 IPO 이후 첫 분기 잉여현금흐름 적자 기록 |
| 메타 | 1300억~1450억 달러 | 매출 28% 성장했지만, 2분기 현금 창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 |
| 마이크로소프트 | 약 1900억 달러 | 2024~2026년 연평균 CAPEX 성장률 62%에 달하지만, 애저(Azure) 매출 성장률은 37%에 그쳐 |
오라클(Oracle)과 코어웨이브(CoreWeave)를 포함하면 무디스 기준 2026년 하이퍼스케일러 전체 CAPEX는 7850억 달러에 달하며, 2027년에는 약 1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골드만삭스는 2025~2030 회계연도 동안 4대 하이퍼스케일러의 누적 CAPEX를 5조 3000억 달러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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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가장 풍부한 기업들조차도 이제 빚을 내거나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는 구조(off-balance-sheet)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회사채 발행 가속화: 아마존은 2026년 중순, OpenAI와 Anthropic에 공급할 AI 용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회사채를 발행했다 . 무디스에 따르면, 6대 하이퍼스케일러의 직접 부채는 약 460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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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부채 급증: 무디스는 이들의 총 리스 부채가 1조 2000억 달러로 불어났으며, 이 중 8200억 달러 이상은 아직 가동되지 않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리스라고 추정했다. 이는 사실상 자본적 지출(CAPEX)을 영업 비용(OPEX)으로 전환하는 효과를 내지만, 장기적인 지급 리스크를 집중시키는 구조다 .
구조적 변화: 무디스는 업계가 '자산 경량(asset-light)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자본 집약적 AI 인프라 기업'으로 근본적인 전환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건전한 재무 상태를 가진 기업이라도 신용 프로필을 본질적으로 약화시키는 변화다 .
견고한 매출 성장:
하지만 잉여현금흐름(FCF)은 붕괴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CAPEX 대비 매출 효율성 격차는 상징적이다: 2024~2026년 연평균 CAPEX 성장률은 약 62%였지만, 애저 매출 성장률은 약 37%에 그쳤다. 이는 시장이 벌써부터 패널티를 주기 시작한 부분이다 .
이것이 이번 사이클의 결정적 질문이며, 증거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도박임을 보여준다.
낙관론:
비관론:
핵심 긴장 구도는 퍼스트무버의 필연성(AI 시대를 선점하려면 지금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과 재정적 지속 가능성(수백억 달러를 빚과 재무제표 밖의 방식으로 조달하면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수익화 시점은 2029년 이후로 불확실한 상태) 사이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현금이 풍부한 기업들의 신용도를 위협한다는 무디스의 경고는 이 리스크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요약이다. 업계는 자본 집약도가 한때 '청정(pristine)'했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의 리스크 프로필을 구조적으로 바꿔놓은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