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에서 가장 강력한 대목은 남오세티야의 전면 합병에 대한 명시적 경고였습니다. 합병 시 '무응답하지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4개 유럽 강국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 대한 공식적인 통제를 강화할 경우 조정된 대응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이 우려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아니었습니다. 성명은 2026년 5월 협정과 러시아 국민이 남오세티야 지도자로 임명된 점을 모스크바가 법적 합병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로 지목했습니다 .
폴란드 — 폴란드 외무부는 2026년 8월 7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 18주년을 맞아 조지아 국민과 연대한다"고 선언하고, "조지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 외무부는 2026년 8월 8일 X(트위터)에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 주권과 영토 보전 원칙에 기반한 조지아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게시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조지아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긴밀한 이웃 관계"도 강조했습니다 .
4개국 공동성명은 18주년을 맞아 쏟아진 더 넓은 국제적 비난 물결의 일부였습니다. 유럽연합(EU)은 자체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 승인을 거듭 비난하고 러시아의 군사 주둔을 '불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주조지아 미국 대사관도 "조지아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계속되는 점령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점령지 내 인권 침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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