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광물 기반 탐지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요코하마에서는 JAMSTEC(일본 해양-지구 과학 기술 청) 주최로 '광물을 이용한 중성미자 및 암흑물질 탐지'(MDνDM'25) 제3차 회의가 열렸으며, 광물 침전물을 자연적인 장기 노출 입자 검출기로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MOND(Modified Newtonian Dynamics, 수정 뉴턴 역학)는 중력이 낮은 가속도에서 다르게 작용하여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의 필요성을 없앤다고 제안합니다 . 은하 회전 곡선을 성공적으로 예측하지만, 최근 증거는 이 이론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류 과학적 합의는 수정 중력보다 암흑물질이 전체 우주론 및 천체물리학 데이터 범위를 설명하는 데 더 선호된다는 것입니다 .
2026년 4월, 독일 연구 재단(DFG)은 초유동 헬륨-4를 표적 물질로 사용하여 경량 암흑물질을 직접 탐색하는 DELight 실험에 530만 유로(약 80억 원)의 자금을 승인했습니다 . 이 컨소시엄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주도하고 KIT(카를스루에 공과대학)와 프라이부르크 대학이 참여합니다 .
DELight는 매우 낮은 질량의 입자를 암흑물질 후보로 집중 탐색한다고 Kathrin Valerius 교수가 설명했습니다 . 이 검출기는 대면적 자기 미열량계(LAMCALs)로 계측된 초저온 초유동 헬륨을 사용하며, 매우 작은 에너지 증착을 생성하는 저질량 암흑물질 입자를 탐지하도록 최적화되었습니다 . 헬륨은 여러 장점을 제공합니다: 낮은 핵 질량과 본질적인 방사능 순도로 저역치 실험에 이상적이며, 확장 가능한 검출기 설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
하이델베르크의 막스 플랑크 핵물리학 연구소(MPIK)에 있는 OMNIA 연구 그룹은 미시중력렌즈 및 천체입자 실험을 통한 암흑물질 탐색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의 FASER(Forward Search Experiment) 실험은 계속해서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LHC Run 3의 177 fb⁻¹ 양성자-양성자 충돌 데이터를 사용한 암흑광자(dark photon) 탐색의 새로운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 암흑광자는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 있는 숨겨진 '암흑 부문(dark sector)'의 가상 매개체입니다 .
FASER의 새로운 탐색은 2022년에서 2024년 사이에 수집된 데이터(무게 중심 에너지 13.6 TeV, 적분 광도 177 fb⁻¹)를 사용합니다 . 관측된 한계는 약 10~150 MeV의 질량과 약 10⁻⁵–10⁻⁴의 결합 상수를 가진 암흑광자를 배제하며, 우주론적으로 실행 가능한 매개변수 공간의 일부를 제한합니다 . CERN의 EP-News는 2026년 6월 FASER가 암흑 부문과 TeV 규모 중성미자 물리학 모두에 새로운 창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암흑물질 탐색 분야는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 지구 규모의 자연 검출기(일본), 새로운 전용 극저온 실험(DELight, 하이델베르크), 충돌기 기반 암흑 부문 탐색(FASER, CERN), 그리고 암흑물질 패러다임과 수정 중력 대안 사이의 지속적인 긴장 관계입니다. 직접 탐색은 아직 암흑물질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실험의 감도는 빠르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 DarkSide-20k, DARWIN/XLZD, PandaX-xT와 같은 차세대 검출기는 설계, 연구개발 또는 건설 단계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