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제시한 2026 회계연도 4분기 전망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퀄컴은 이 같은 부진한 수익 전망의 원인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과 광범위한 반도체 원자재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마진 압박을 꼽았습니다 .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퀄컴 주가는 약 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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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애플 제품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애플이 자체 개발 모뎀 칩으로의 전환을 지속함에 따라, 퀄컴의 애플 모뎀 매출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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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애플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해 스마트폰 외 시장으로의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핵심 시장인 스마트폰(핸드셋) 칩 매출은 부진했습니다.
자동차 부문은 독보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퀄컴은 스마트폰을 넘어 다각화된 컴퓨팅 및 연결성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경영진은 "성장 전략의 확실한 실행"을 강조하며 자동차, IoT, PC(Windows-on-Snapdragon)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습니다 . 퀄컴은 스마트폰 시장의 주기적 침체와 애플 모뎀 매출의 구조적 감소를 완충해 줄 완충재로 자동차와 IoT 부문을 점차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이번 가격 인상은 4분기부터 마진을 회복하기 위한 직접적인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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