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E는 FIFA가 완전히 소유하고 통제하는 자회사로, 남녀 월드컵과 클럽 월드컵 등 모든 FIFA 대회의 상업 및 이벤트 운영을 통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FIFA는 FFE의 가치를 200억 달러(약 17억 5천만 유로) 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 중 최대 20%에 해당하는 소수, 비지배적 지분을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해 최대 42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 조달된 자금은 축구 발전 프로그램과 FIFA 211개 회원 협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리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 FIFA는 외부 투자자들은 어떠한 운영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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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투자자 구성입니다. 주요 투자자 그룹으로는 Joshua Kushner가 운영하는 Thrive Eternal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Joshua Kushner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Jared Kushner의 형제입니다. 다수의 언론은 이 투자 컨소시엄에 "쿠슈너 가문 구성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확대 가족과 연결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로 인해 민주당 정치인들은 트럼프 가문이 FIFA와의 유대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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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FIFA가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중 누구도 축구의 소유자가 아니다. 이것은 축구를 관장하는 기관들이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는 것이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UEFA는 FIFA가 월드컵을 '거래할 수 있는 자산'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UEFA는 이번 주 55개 회원국과의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해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 여러 유럽 국가들은 인판티노 회장이 이 계획을 강행할 경우 월드컵 보이콧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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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이미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FIFA와 UEFA의 관계에서 비롯된 최신 갈등입니다. 불과 며칠 전인 2026년 7월 20일, UEFA의 알렉산더 체페린 회장은 2026년 월드컵 결승전(스페인 대 아르헨티나, 뉴저지) 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FIFA에 대한 일련의 불만이 폭발한 결과였습니다. 핵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입으로 알려진 미국 선수 폴라린 발로건의 원칙적 1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FIFA에 의해 번복된 사건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심판 운영 문제, 이란 팀 대우 문제, 아프리카 주심의 미국 입국 거부 사태 등이 겹치면서 UEFA는 FIFA의 경영 방식에 극도로 분노했습니다. 당시 UEFA는 FIFA의 결정을 "전례 없고, 이해할 수 없으며, 정당화될 수 없다"며 "레드 라인을 넘었다"고 강하게 비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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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의 이 계획은 최종적으로 211개 전 회원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FIFA는 승인을 얻기 위해 각국 협회에 대한 재정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UEFA의 55개 회원국은 반대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어 향후 표 대결에서 상당한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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