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자체 칩 사업부(Graviton CPU, Trainium AI 가속기, Nitro DPU)는 2026년 1분기에 연간 2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돌파하며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앤디 재시 CEO는 2026년 4월 29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이정표를 공개하며 놀라운 비교를 덧붙였습니다. 만약 이 칩 사업이 외부买家에 칩을 판매하는 독립적인 반도체 기업이었다면, 연간 매출은 500억 달러에 가까워 브로드컴의 AI 칩 사업(340억 달러)과 AMD의 전체 데이터 센터 부문(230억 달러)보다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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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um 칩에 대한 수요는 엄청납니다. 확정된 주문 잔고는 2250억 달러에 달하며, Anthropic과 OpenAI가 기가와트 단위의 용량을 계약했습니다 . Trainium2는 완전히 매진되었고, Trainium3는 거의 모두 예약되었으며, Trainium4는 출시 약 18개월 전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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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아마존의 맞춤형 칩은 AWS를 통해서만 사용 가능했으며, 고객은 하드웨어를 소유하는 대신 클라우드 기반 사용량에 대해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 독점 모델이 현재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AWS AI 수장 피터 드산티스는 2026년 6월 1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마존이 Trainium 칩과 전체 서버 랙을 제3자 데이터 센터에 직접 판매하는 방안을 초기 단계에서 논의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드산티스는 파리에서 열린 VivaTech 컨퍼런스에서 "AI에는 소비 부족 현상이 너무 많다"며 외부 판매를 클라우드 수익을 희생하는 것이 아닌 압도적인 수요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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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는 아직 탐색 단계이며 합의된 사항은 없지만, 전략적 전환은 분명합니다. Trainium을 고객이 자체 시설에 설치하는 랙 수준 시스템 형태의 상용 제품으로 판매하는 것은 아마존을 엔비디아의 지배적인 GPU 라인업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에 놓이게 할 것입니다 . 앤디 재시 CEO는 2026년 4월 주주 서한에서 아마존이 "향후 2년 내에" 제3자에게 칩 랙을 판매하는 것이 "매우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이 가능성을 이미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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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2026년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5년 약 1300억 달러에서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부분이 AI 인프라(데이터 센터, 맞춤형 칩, 서버, 네트워킹 장비, 로봇 공학)에 집중됩니다 . 이 규모는 월가의 예상치를 약 500억 달러 웃도는 수준이었으며, 발표 당일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11.5%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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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CEO는 이 투자가 투기적 베팅이 아니라 확보된 고객 수요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규모를 방어했습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단순한 추측에 기반해 2026년에 약 2000억 달러를 설비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아마존이 고객으로부터 대규모의 장기 Trainium 사용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아마존은 영업 현금 흐름의 약 90%를 AI 인프라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40-60%를 재투자하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과 같은 경쟁사들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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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문서에 직접 확인된 바에 따르면, AWS는 28% 성장하며 매우 큰 기저에서 15분기 만에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 AWS 부문 매출은 2025년 4분기에만 전년 대비 24% 증가한 35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아마존의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는 많은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수익화되고 있으며, 회사는 구축 가능한 속도로 용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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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포춘 글로벌 500 정복은 단순히 이커머스 성장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마존은 세 가지 엔진에서 동시에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핵심 소매 사업은 716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맞춤형 반도체 사업은 세계 3대 데이터 센터 칩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기록적인 설비 투자 주기로 자금을 조달한 AWS AI 구축은 투자를 정당화하는 가속화된 매출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들이 합쳐져 월마트의 12~13년에 걸친 포춘 500 및 포춘 글로벌 500 정상 자리를 종식시켰습니다. 포춘 자체가 "가장 큰 헤드라인: 아마존이 월마트를 1위에서 끌어내리며 13년 집권을 종식시켰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