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양해각서(bilateral statement of intent) 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실전 투입형 드론을 미군 시험 평가용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례 없는 방위 협력입니다. 라디오 프리 유럽/라디오 리버티(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가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6개의 우크라이나 기업이 각각 약 100대의 실전 테스트를 거친 드론을 미 국방부(펜타곤)에 보낼 예정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관련 서류에 서명을 마쳤으며, "우크라이나가 자체 드론을 미국으로 보내 테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협정은 수개월 간의 협상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2026년 7월 10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미 미국 측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 매슈 휘태커(Matthew Whitaker) 주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미국 대사는 7월 23일 키예프에서 협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회담을 가졌으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내 패트리어트 미사일 생산 현지화에 대한 논의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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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상은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다년간의 프레임워크로, 2025년 중반 우크라이나가 연간 1000만 대의 드론을 생산하기 위해 500억 달러 규모의 5개년 드론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면서 처음 표면화됐습니다. 협상은 2026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026년 3월,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준비되는 대로 언제든지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제안된 내용은 요격 드론, 해상 드론, 심층 타격 시스템, 레이더 네트워크 및 전자전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350~500억 달러 규모의 프레임워크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6년 7월 현재, 이 협정은 협상 단계를 넘어 이행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첫 번째 문서들이 이미 서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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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우크라이나 기업' 관련 수치에 대한 명확화: 일부 보도에서 이 수치가 언급되었지만, 현재 확인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즉각적인 시험 협정에는 구체적으로 6개 우크라이나 기업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 광범위한 계약의 범위와 규모는 여전히 협상 중입니다.
2026년 7월 1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우크라이나는 방위 산업 파트너십 및 '드론 딜' 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키예프의 전장 경험과 EU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드론 및 대(對)드론 시스템을 공동 생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같은 날, EU 집행위는 900억 유로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대출 프로그램 중 드론 전용으로 배정된 10억 유로를 지급했습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가 "막대한 기술 및 산업 역량"과 "안전하고 확실한 생산 시설" 등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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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글로벌 드론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7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3개국과 드론 협정에 서명했습니다(로이터 통신은 당시 서명국을 특정하지 않음). 2026년 5월 기준으로 우크라이나는 20개국과의 '드론 딜'을 준비 중이며, 드론 기술과 자금, 기술, 또는 희귀 원자재를 교환하는 방식을 추진 중입니다
. 리투아니아는 유럽 국가 중 최초로 우크라이나와 '드론 딜'을 법적으로 공식화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 이 흐름은 광범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향한 궤도를 그리고 있지만, 정확한 국가 목록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드론 목표를 공개한 인터뷰 자체는 주목할 만한 정치적 사건이었습니다. 로라 루머는 한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축소하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반대하던 극우 성향의 트럼프 지지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러나 2026년 7월 키예프를 방문한 후 그녀의 입장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녀는 2026년 6월 15일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아 지붕, 돔, 동쪽 벽이 심각하게 손상된 키예프 페체르스크 라브라(수도원, Kyiv Pechersk Lavra) 를 방문했습니다. 루머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푸틴이 예수 그리스도를 드론으로 공격했다(Putin droned Jesus Christ)"며 러시아가 기독교의 심장부를 강타했다고 말하고, 그동안 자신이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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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뉴스 등 주요 매체는 그녀가 같은 방문 기간 동안 젤렌스키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변화 — 러시아 선전을 확대 재생산하던 입장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도덕적 명확성'을 요구하는 쪽으로 — 는 워싱턴 정가에도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정치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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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드론 확장 계획의 모든 요소는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200개 우크라이나 기업'이라는 수치는 출처에서 뒷받침되지 않으며(현재 6개 기업만 명시됨), 양자 파트너의 정확한 목록은 계속 변경 중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운용 중인 3000km급 자폭 드론에서 대륙간 사거리의 드론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역사적인 미국 시험 협정, EU의 10억 유로 지원, 그리고 성장하는 국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계획은 한때 회의적이었던 MAGA 인플루언서가 정교회 수도원에 대한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목격한 후 마음을 바꾼 상황에서 공개됐습니다.